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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10 개봉기(하나 하나 살펴보자)

by startuphoo 2019. 9. 18.

 

기존에 알려진 내용대로라면, 전면 디스플레이 어디든 지문이 인식되어야 했지만 하단 중앙부, 특정 부분에서만 반응하는 방식이었기 때문이다 올해 삼성 전략 모델들의 특징은 디스플레이 내부로 전면 카메라뿐만 아니라 지문인식 센서까지 탑재가 되어 더욱 깔끔해진 후면 디자인을 갖추고 있겠습니다 때문에 통신사들의 높은 경쟁이 유발할 수밖에 없고 해당 테크가 시작되면서 시장의 판도도 SKT, KT 유플러스라는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순서에서 유플러스의 약진도 살펴볼 수 있거든요 사실 제가 LG U+의 5G 서비스 발대식에 다녀오고 난 다음날 폰 개봉기를 올려드리면서 5G 속도 테스트를 했을 때만 해도 속도가 정말 엉망이었는데 당시보다는 정말 좋아졌습니다 그렇다면 본 모델이 상반기 중심에 해당하고 하반기까지 이어질 수 있는 가장 큰 이유는 역시 가장 고가의 프리미엄 모델이지만 시장에서 가장 저렴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기회가 아닐까 싶어요 하지만 조금 쓰다보니까 어느덧 신경을 쓰지 않게 되었고, 가운데 M자 X모가 떠오르는 노치보다는 좀 더 나은 디자인이라고 생각이 들더군요 본 모델을 처음 사용했던 초반에는 지문인식 센서의 정확한 위치 확인이 어려워 사용성에 제한이 있었지만 유용한 기능의 모션 기능을 활용해서 활용하면 불편한 점은 상당 부분 상쇄가 되거든요

 첫 번째는 Galaxy S10 5G와 iPhone XS Max의 화질 테스트를 위한 것이고 두 번째는 두 폰으로 영상을 재생했을 때 과연 안정적인 재생이 가능하냐는 것을 확인하기 위한 것이었는데 화질은 두 폰 모두 최대 밝기인 상태에서 아이폰이 조금 더 어둡게 보이지만 보다 더 선명하게 보이고, 갤럭시는 조금 더 밝게 보인다는 차이가 있고요 바로 어제, 실제 갤럭시S10 플러스(+) 모델의 지문센서에 대한 기능 먼저 확인해보았는데, 반응은 상당히 쾌적하고 빠른 편이다 본 모델 역시 우측 상단에 듀얼 전면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고 화면의 중앙 하단에는 울트라소닉 방식의 지문인식 센서가 탑재되어 있겠습니다 NOTE10과 비교 성능도 전달을 해드리겠지만 지난 4월초 국내에 출시 이후 가장 높은 인기를 가진 유일한 단말기이기도 하거든요 분명 하반기 모델이 성능이나 기능에서 매번 높은 성능을 보여주었다면 올해는 S펜을 제외한 사용성에서 그 차이를 두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이 되며 오히려 가격적인 접근으로 선택했을 때 갤럭시S10 5G 단말기가 더 좋은 만족을 제공하지 않을까 하는 게 결론이기도 합니다 삼성전자의 모든 역량이 담긴 갤럭시 S10+와 강력한 성능과 뛰어난 경험을 제공하는 갤럭시 S10 스마트폰 핵심 기능을 강화한 갤럭시 S10e이 먼저 출시되며, 차세대 무선통신 표준 5G를 지원하는 갤럭시 S10 5G는 국내 5G 상용화에 맞춰 출시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가 S10 플러스 모델로 접근을 했다보니 일반형과는 다르게 전면 카메라가 듀얼 렌즈로 되어 있어서 기존에 보고 왔던 A9 Pro 와는 다르게 첫 인상에서는 생각보다 조금 거슬렸습니다

 엑시노스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듯 삼성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양산되는 칩셋에 해당하고 스냅드래곤은 미국의 퀄컴사에 해당합니다 갤럭시S10의 전면 카메라는 1000만 화소 싱글 카메라, 후면 16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광각, 1200만 화소 망원 카메라가 탑재되어 있으며, 갤럭시S10e에는 1000만 화소 싱글 카메라, 후면 1600만 화소 초광각, 1200만 화소 광각 카메라가 적용되어 있겠습니다 이후 삼성전자는 Super AMOLED, Super Design, Super Application 등 Super의 의미를 담는 것으로 설명했지만 당시 SK텔레콤 단독으로 출시되었었다는 점과 경쟁사 대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압도적인 판매량을 SK텔레콤이 보여주고 있는 만큼 갤럭시S 시리즈는 SK텔레콤이라는 공식이 아직도 성립되는 것 같아 보입니다 4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를 부담없는 사이즈로 만날 수 있게되서 플러스 모델이 여성 사용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지 않을까 예상됩니다 다양한 소재들이 있지만, 흔히 알고 있는 철보다는 무게가 가벼우면서 탄성이나 강도가 뛰어나고, 부식에 강하다는 점이 눈에 띄는 소재입니다 특히 단말기를 활용해서 넷플릭스와 왓쳐플레이를 활용하는 입장에서 보다 커진 대형 화면은 휴대용 디바이스 중 영상 시청에 가장 최적화된 모습도 보여주거든요

 

물론 해당 모뎀들의 정확한 퍼포먼스는 Five G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어진 2~3년 시점에 제대로 된 평가를 받겠지만 가장 앞선 국내 상황만 살펴보더라도 스냅드래곤 X50과 그 차이를 두고 있지 않다는 점은 높은 기대감을 가질 수 있겠습니다 CPU와 비슷한 성능을 가진 AP의 경우 Arm 베이스 설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누구나 설계가 가능하지만 모뎀칩은 제대로 된 기술력을 가진 몇몇의 제조사만 가능하며 실제 Apple과 높은 협력을 진행했던 Intel 역시 포기한 테크에 해당합니다 단순히 뒤에 있는게 아직은 좀 더 익숙하다는 이유도 있지만 언제나 그렇듯 익숙해지면 해결 될 문제라 이것보다는 지문의 인식 범위 때문입니다 저희 집을 기준으로 아이폰XS Max로 속도 측정을 하더라도 갤럭시S10+로 속도 측정을 하더라도 LTE 속도는 5G를 욕할 수준이 못됩니다 특히 1~2년 후 중보급기 모델까지 Five G 모뎀이 탑재될 예정이기 때문에 초반부터 고객 확보는 미래를 위한 준비이기도 하거든요 S10의 싱글코어가 4532와 멀티 코어가 1431 스코어를 기록했다면 NOTE10의 경우 싱글 기준으로 4477과 멀티 코어에서는 1444 스코어로 거의 유의차가 없는 수준에 해당합니다 옛날에는 기본 구성품에 들어있는 이어폰은 음질을 신경 쓰지 않는 분 또는 이어폰을 돈 주고 구매하기 아까워서 사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습니다

 

 국내

통신사에서도 해당 모델을 출시를 계기로 FiveG에 대한 터닝 포인트도 마련이 되었고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는 높은 할인까지 유지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어중간한 LTE 모델을 선택하는 것보다 더 유리할 수밖에 없었거든요

 영상 재생 시에 5G 폰이 중간중간 버퍼링이 발생하는 것으로 보아 아직은 안정적인 연결이 되지 않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히 4G 단말기보다 갤럭시S10 5G처럼 5G 스마트폰을 구입하는 게 더 낫다고 말씀드리는 이유는 보조금이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부터 정주행하고 있는 왕좌의 게임뿐만 아니라 골든타임까지 2010년 초반부터 시작된 시리즈이고 다시 시청하고 있지만 보다 생생한 컬러는 신작의 느낌마저도 들거든요 그래서 오늘은 모든 정보가 오픈되기도 했고 출시전 한 발 빠르게 써볼 수 있게된 갤럭시S10 사전예약 소식과 함께 플러스 모델의 실사용기를 간단하게 써보려고 합니다 물론 모든 단말기들이 장점만 가질 수 없지만 본 모델의 경우 기존에 출시되었던 스마트폰들과 비교하면 단점은 거의 찾아볼 수 없고 장점이 더 많은 플래그십 위상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거든요 또한 지문인식이 경우 중급기 모델까지 전개되고 있지만 플래그십 모델은 빠른 반응성뿐만 아니라 높은 보안 성능을 가진 초음파 방식을 탑재하고 있는 것도 차별화에 해당한다는 점도 기억해 두면 좋겠네요 S8+ 정도면 멀티미디어 및 실사용에 충분했던 상황이라, 태블릿도 가지고 있던 만큼 스크린 사이즈가 더욱 큰 제품을 사기에는 좀 꺼려졌던 편이었고, 그렇게 해서 e와 기본 모델과 비교했지만 e의 1080p 디스플레이는 아쉬울 것 같아 S10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출시와 동시에 갤럭시S10 5G 가격 정보 및 개봉기도 전달을 드렸고 중간중간 장단점 후기들도 전달을 해드렸는데 출시 5개월 차를 맞이하면서 본 모델의 보다 디테일한 사용기도 전달을 해드릴 예정입니다 일반적으로 삼성이나 애플의 프리미엄 모델들의 할인율을 그리 높지 않다면 올해는 통신사의 전략적 포지셔닝을 마련하기 위한 결과물로 Five G 단말기들의 높은 할인을 진행하고 있고 하반기에도 기대할 수 있거든요 2mm에 해당하는 대형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지만 제품의 사이즈는 작년 하반기에 출시한 NOTE9 보다 더 슬림 하면서 비슷한 사이즈입니다 두 모델은 서로 다른 AP와 모뎀칩을 탑재하고 있지만 새로운 통신 테크를 지원하기 위해서 본 모델에는 엑시노스 5100 칩셋이 탑재되어 있고 LG V50에는 스냅드래곤 X50 칩셋이 탑재되어 있겠습니다 특히 통신사들이 LTE 속도를 가지고 장난질을 치지 않았다면 모르겠지만 보시는 것처럼 장난질을 하는 상황이라면 그냥 일찌감치 5G 폰으로 갈아타는 게 차라리 혜택이라도 많이 받고 속도라도 조금이라도 더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방법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하지만 필자와 같은 생각을 가진 분들은 더 이상 케이스를 구매하지 않아도 되겠는데요? 기본 구성품에 투명 하드 케이스가 들어있다는 사실! 또한 케이스가 배송될 때까지 불안하게 쌩폰으로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됩니다 준비가 서툴렀다는 볼멘소리도 있지만 통신속도가 빨라질수록 주파수는 더 올라갈 수밖에 없고 이런 구조적인 부분까지 고려한다면 국내뿐만 아니라 현재 Five-G를 상용화하고 있는 북미나 유럽까지도 동일한 현상에 해당합니다

 올해 연말까지 5G 가입자를 500만 명을 돌파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가 300만 명 돌파로 줄이긴 했습니다만 사실 아직 소비자들은 고민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100만 가입자는 5G 서비스 출시 2개월 만에 돌파를 했지만 200만 가입자는 아직 멀고 먼 이야기라고 하는데요 컬러 또한 프리즘 화이트/블랙에 더해 S10+ 만의 컬러인 세라믹 화이트/블랙까지 갖추고 있어서 선택의 폭이 넓어졌기도 했구요 갤럭시S에 들어가는 S가 삼성전자의 SAMSUNG 영어이니셜의 S, SK텔레콤의 S는 물론 Speed, Super 등 많은 의미로 해석이 되면서 갤럭시S의 S가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 궁금해 하는 사람들이 많았고, 실제로 관련된 기사도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고 있겠습니다 물론 단말기가 조금이라도 더 좋은 건 사실이겠지만 그것만으로는 설명할 수가 없는 게 위에서 보여드린 것처럼 인터넷 속도 자체가 다릅니다 개인적으로 요즘엔 차라리 4G 단말기보다는 5G 단말기를 구입하는 게 차라리 낫지 않을까 생각하는 이유 중에 가장 큰 부분은 속도입니다 당장 이번 달 NOTE10 출시도 앞두고 있지만 앞서 언급했듯이 성능이 비슷한 수준이기 때문에 내년에 새로운 LPDDR5x가 탑재될 S11까지는 그 포지션도 유지 않을까 싶습니다 삼성전자의 Galaxy S10 5G와 Galaxy S10+의 가격을 보면 출고가 기준으로 5G 단말기가 30 정도 더 비싼데 막상 같은 조건으로 구입하려고 하면 5G 단말기가 더 저렴한 상황입니다 때문에 Five-G 모뎀을 탑재한 것보다 제가 부여하고 싶은 의미는 현재까지 최고의 성능뿐만 아니라 완성도까지 본 모델을 넘을 수 있는 단말기는 현재 시장에서 찾아보기 쉽지 않습니다 여기서 다이내믹 아몰레드 시네마틱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는 동영상 각 장면별로 특정 색상 영역을 분석, 최적화하여 섬세하고 세밀한 표현이 가능한 다이내믹 톤 매핑(Dynamic Tone Mapping)을 지원하는 디스플레이로 스마트폰 최초로 HDR10+ 인증을 받았으며, 독일 VDE사로부터 모바일 컬러 볼륨 100% 인증을 받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이런 소비자의 걱정을 덜어주듯 유플러스에서는 이벤트 기간 내 파손보상 5G(월 1,800원) 서비스를 가입한 분들에게 무려 24개월간 무료로 지원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