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는 조합이 중요하고, 상성과 아이템 세트 효과의 유무 역시도 크게 작용하는 것 같다 실제로 공식 카페에 골나유 칭찬해 게시판에 가보니 수십 개의 게시글이 올라온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활을 쏘는 캐릭터도, 큰 양날 도끼를 휘두르는 거구의 캐릭터도 모두 스킬샷을 보면 큼직큼직한 범위에 박력 있는 액션과 화려한 이펙트를 볼 수 있다 이때 기존에 싸우던 영웅은 바로 들어가는 것이 아니라, 교체된 영웅과 함께 싸우다가 들어가기 때문에 여기에서 좀 더 메리트를 얻을 수 있다 운영도 혜자스럽고, 적극적으로 유저와 소통하는 모습이 좋았다 게임의 기본 플레이는 스토리를 볼 수 있는 탐험 모드와 채광 약탈, 결투장, 아레나, 영지전, 월드 보스, 심연의 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도전 모드로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전달하는 방식에서 좀 더 친근감이 느껴진다 또 6가지의 속성과 각자 고유의 스킬을 보유하고 있기에 이 점을 고려하면 조합을 짜는 것에 더 신경을 쓸 것 같다 이 중에 필수라고 적힌 퀘스트를 우선적으로 진행하면 일일 퀘스트나 이벤트 퀘스트를 클리어 하는데 무척 도움이 되는데, 이런 간단한 것들 에도 유저들이 편하게 플레이 할 수 있도록 디자인한 것이 눈에 띄는 것 같다 단순히 아이템만 좋다고 이기는 게 아니라 전략적으로 대응해야지만 승리를 가져올 수 있었다 보통 15강 이상의 제련까지 가게 되면 end콘텐츠라고 할 수 있으나 이 게임에서는 누구나 이런 상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도록 편리하고도 쉬운 게임 시스템을 제공한다 앞서 다른 수집형 RPG 게임의 전략적인 것과 다르게 액션성이 강한 게임이라고 했는데, 전략성이 없는 것은 아니다
게임을 통해서 하나씩 영웅을 얻을 수 있고, 각종 업적 보상으로 루비를 생각보다 많이 획득할 수 있어서 뽑기의 재미를 누구나 느껴볼 수 있다 각 영웅마다 속성이 다르고 전투 스타일, 스킬도 전부 다르기 때문에 어떻게 팀을 꾸리느냐에 따라 다른 결과를 낳을 수 있다 개인적으로 수집형은 3개의 상성보다는 이렇게 많은 상성이 존재해야 오랜시간 즐길 수 있어 롱런할 수 있는 시스템적인 기획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초반에는 자잘하게 영웅의 장비나 레벨을 신경 써줄 필요 없이 마음껏 전투를 즐길 수 있었다 수집할 수 있는 영웅은 약 200여 종이 있으며 1성~5성까지 나누어져 있찌만 모두 6성으로 육성 시킬 수 있어 육성의 재미에 대한 기대가 크고, 또어떤 영웅들이 속성 괜찮은 조합을 가질지 궁금해진다 진화를 통해서 본인만의 덱을 만들 수 있으며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 자연, 독, 물, 철, 불, 빛 등 6가지나 되는 속성만 보아도 많은 영웅들을 수집하는 재미가 절로 느껴지는 대목이다 추가 경험치 보상과 루비 보상도 짭짤하고, 게임 내에 있는 시스템을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단순히 캐릭터 레벨만 올리는 것이 아니라 점점 북적여가는 내 마을을 둘러보면서 뿌듯함을 느낄 수 있다 글로벌 버전으로 나오는 신작 모바일게임인 만큼 영어 버전의 플레이 장면을 담은 골든나이츠 유니버스 사전예약 홍보영상을 보면 3명의 캐릭터로 1개의 팀을 꾸려 플레이하며 언제든 캐릭터 교체를 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게임에서 채석장 콘텐츠가 참 인상적이었는데 자원이 부족했을 때 채석장에 들어가 자원을 약탈하는 재미가 완전 핵꿀잼이었다 요즘 신작 모바일게임에서 특히 중요한 부분으로 대두되는 운영 측면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영웅이 많다고 해도 그중에 높은 등급만 몇 명 쓰일 거라 생각하지만, 골든나이츠 유니버스는 좀 다르겠다 예를 들어 각 스테이지에 등장하는 보스들은 모두 생김이 다르기 때문에 지루하다는 생각이 들지 않는다 무엇보다 골든나이츠 유니버스의 가장 큰 특징이라면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한다는 게 아닐까 싶다 PVP에서 물론 컨트롤도 중요하지만 상성을 이용한 전략이 크게 먹고 들어가는 것 같다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자동전투가 정말 빠르기 때문에 파밍의 재미를 충분히 느낄 수 있는 게임이다 6가지 속성과 200여 종의 영웅들이 있고 팀을 편성해서 싸우는 만큼 조합을 짜는 것은 캐릭터의 상성, 속성의 상성을 이용한 전략이 필요하다 이는 루비로 따지면 약 3천 개에 달하는 양이다 앞서 언급한 부분이지만 보스들은 총 5가지의 속성을 가지고 있어서 플레이어는 다양한 영웅을 보유하고 있을수록 보스를 보다 쉽게 공략할 수 있다 유저들도 와 영자님이 일일이 다 말해주네라며 놀라는 분들이 많았다 배경이 아름답고, 판타지스럽게 잘 꾸며져 있어서 고퀄리티 신작 모바일 게임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관심을 가져보시길 바란다 다만 초반에는 몬스터들이 약한 편이기 때문에 섀런같은 공격속도가 빠르고 원거리 공격을 하는 영웅을 내보내면 좀 더 좋다 그렇다면 이렇게 점차 강해지는 내 영웅들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일단 대표적으로 PvP 콘텐츠가 있다
PvP의 경우 글로벌 유저들과 자웅을 겨루기 때문에 더욱 박진감 넘친다 영웅들은 모두 특색 있게 구성되어 있으며, 겹치는 스킬이 아닌 고유의 스킬들로 무장하고 있어서 수집의 재미를 극대화한 게임이었다 별 3개로 스테이지를 클리어하고, 자동 반복 전투를 빠르게 고속으로 돌려주면 내가 원하는 부위의 장비를 손쉽게 파밍 할 수 있었다 최대한 많은 채석장을 보유하고 있다면 시간이 지날수록 금방 부자가 될 수 있으나 채석장은 한정적이기 때문에 서로 빼앗고, 빼앗기는 먹이사슬처럼 복잡하게 돌아간다 사실 전체 메시지로 공지사항을 띄우는 경우는 다른 신작 모바일게임에서도 쉽게 접할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영웅들이 등장하기 때문에 아이템 파밍 부담을 느끼실 수 있을 거 같은데 이 게임은 정말 극강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영웅들은 1~5성으로 나뉘어 있지만 모두 6성까지 성장이 가능하기에 낮은 등급의 영웅이라도 충분히 육성한다면 활용 가치는 동등할 것으로 보인다 도전 모드는 유저가 일정 레벨에 도달하게 되면 열리게 되고 수많은 보스들, 몬스터들과의 전투를 통해 아이템을 파밍할 수 있다 그래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세트 아이템을 모으거나 또는 내가 보유하고 있는 영웅의 장비를 파밍 하는 방법으로 스테이지를 반복해서 돌아주면 게임을 진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조금 강한 보스몬스터를 만나면 우측 하단에 보이는 회피기까지 적극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다 골든나이츠 유니버스에서 장비는 굉장히 중요한데 15강까지 해주면 장비제련을 통해서 능력치를 200% 끌어올릴 수 있다 각 영웅에 특화된 장비들도 있고, 특정 장비들은 세트 효과를 발휘하기도 한다
화면 왼쪽에 보면 3명의 영웅이 표시되는데 친구를 한 명 데려갈 수 있고, 내가 보유한 영웅 3명을 번갈아 가면서 스와프 하여, 상황에 맞게 대응할 수 있었다 골든나이츠 유니버스는 내가 원하는 캐릭터 3명으로 팀을 꾸리고 던전을 탐험하는 모바일RPG다 하지만 게임에서는 유저가 자유롭게 컨트롤할 수 있도록 디테일한 스킬 세팅과 회피 버튼 등을 제공하므로, 직접 컨트롤하는 재미도 쏠쏠했다 아쉽게도 5성 영웅까지는 얻지 못했지만, 4성 영웅 3명을 얻으면서 초반 스테이지는 그야말로 고속도로처럼 밀고 지나갈 수 있었다 게임을 진행하며 업그레이드, 구매 등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원이 필요하다 수려한 배경화면을 기본으로, 게임에 등장하는 몬스터들은 개성 넘치는 모습들을 하고 있었다 그래서 나만의 덱으로 영웅들을 편성해서 전략적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물론 참여한 만큼 고급 소환서와 루비 보상으로 돌려주고 말이다 가령 보스몬스터를 만났을 때 공격형 영웅 2명이서 좀 더 효과적인 딜을 퍼붓는 식이다 생긴 거와 비슷한 기술들을 사용하기 때문에 예를 들어 덩치가 산만하다면 강력한 일격을 가한다든지 짐작하면서 보스들을 상대하는 재미도 있었다 서로의 자원을 뺏고 뺏기지 않기 위해 육성을 열심히 하는 동기 부여도 되겠다 레벨이 오를 때마다 새로운 건물을 지을 수 있고 그때마다 다양한 기능도 오픈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