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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영웅전 인장마다 세트 효과가 있다

by startuphoo 2019. 9. 27.

 전투 시작 전, 적의 속성이나 직업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에 자신이 가지고 있는 캐릭터의 특징을 기억해두었다가 상황에 맞게 출전 시키면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우선 속성마다 유리한 전투 타입이 있으며, 무기별로 공격할 수 있는 범위가 달라지기 때문에 전략적인 플레이도 많이 요구가 되는 편이다 전략게임은 어렵고, 지루하다는 편견을 깨버릴 수 있었는데, 아기자기하면서도 귀엽고, 빠른 전투, 다채로운 전략들이 즐비하기 때문에 뇌가 행복해지는 게임이었다 전방에서 싸우는 검/창/도끼 캐릭터, 원거리 전투를 하는 마법사/궁수/총사/힐러로 클래스와 속성(적, 녹, 청)에 따라 r등급부터 ur 등급까지 여럿 존재한다 그런 스토리는 스테이지 진행에 따라서 보여주며 프리뷰에서 이야기했던 그 세계관의 비밀을 찾아내기 위해 다들 분주하게 움직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이런 스토리를 보기 위해서는 결국 캐릭터를 육성해야 하고 클리어를 하는데 있어서도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캐릭터라든지 스토리가 마음에 들어서 사전예약과 함께 캐릭터 선택 이벤트까지 참여한 적이 있었고, 출시와 동시에 문자가 날아온 덕분에 바로 플레이가 가능했다

 신작 모바일게임 나선영웅전의 접속 시간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있는데 12시간 접속 시 연속 10회 뽑기권을 주거든요 이미지에도 잘 나와있지만 저 대량의 인장을 스테이지 진행만으로 얻었기 때문에 타 게임처럼 장비에 대한 스트레스 없이 손쉽게 인장을 구해 장착을 할 수 있다

 10레벨부터 60레벨까지 총 6번에 걸쳐서 보상을 지급하며 이 중에는 ur 티켓과 전설 인장(일종의 장비 아이템)까지 주기 때문에 좋은 파밍 기회다

 평소에 출시를 기다리던 작품이었기 때문에 인게임의 모습은 어떠할지 궁금했는데 rpg의 기본 토대를 탄탄히 갖춘 srpg에 가까운 게임이었다 사실 국내에서는 세로형 srpg가 생소하지만, 닌텐도에서 나온 파이어 앰블렘 히어로즈의 경우도 세로형이라서 앞으로 모바일에서 나오는 전략알피지 장르들은 세로형으로 나오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해당 챕터에서 가장 난이도가 높은 스테이지로, 클리어 시 특별한 보상을 챙길 수 있으니 도전하셔서 승리의 기쁨을 만끽해보시길 바란다

 왜냐하면 각 영웅들은 모두 쓰임이 있고, 어차피 한번 얻은 영웅은 이후부터 조각을 수급할 수 있는데 한계 돌파를 보다 빠르게 시킬 수 있어서 태생 ur 등급 영웅과의 격차를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일단 기본적으로 각 영웅들은 상극 관계가 있는데, 적속성 영웅, 녹속성 영웅, 청속성 영웅은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를 형성해서 불리한 속성으로 공격 시 75% 데미지 감소 페널티를 받는다

 자신의 턴마다 특정 범위를 이동을 할 수 있으며 범위 안에 있는 적들은 공격을 할 수 있지만 원거리 공격을 할 수 있는 영웅들은 적군에게 다가갈 필요 없이 원거리에서 공격이 가능해요 이런 지형적 요소에 구애받는 보행 타입과 달리 비행 타입의 캐릭터도 존재하며, 종족, 이동 타입에 따라 효과를 더하는 등의 스킬들도 있다 아직은 여유가 있지만 그래도 조금이라도 빨리 시작한 사람일수록 도달이 수월해지니 수집과 srpg 재미를 크게 느끼고 싶으신 분들은 나선영웅전 추천드리며 앞서 초반 공략으로 키워야 할 캐릭을 참고하시면서 플레이해보시기 바랍니다 영웅들은 공격 또는 반격을 하게 되면 오의 쿨타임 게이지가 서서히 충전되고, 게이지를 모두 충전하면 다음 턴에 오의 스킬을 시전할 수 있다 파티(플레이어) 목표 레벨을 달성할 때마다 소환 티켓, 다이아 등 유용한 아이템을 지급하며 30레벨 이상 달성한 유저들 중 추첨을 통해 갤럭시 노트 10 및 원스토어 기프트 카드 5만원을 지급한다 수집형 rpg 장르에 걸맞게 누구라도 수집하고 싶은 욕구를 최대한 충족시켜준 느낌이 들고 무엇보다 srpg 장르라는 점에서 높은 등급의 영웅 요소를 최소화했다는 점에서 다양한 영웅 풀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 또한 높은 편이다 위험구역을 미리 확인하고 적의 이동 범위를 파악하는 전략, 자신의 영웅 이동력을 파악하여 최대한 이득을 볼 수 있도록 전략을 짜 최소한의 피해로 공략해 나가는 것이 나선영웅전의 진정한 재미라고 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스테이지를 플레이하면서 경험치를 얻을 수 있고, 승급석을 통해 경험치를 더 올려 레벨업 시키고, 승급석을 통해 등급을 올린다

 스킬과 마찬가지로 캐릭터마다 다양한 속성의 오의를 보유하고 있으니 연출이 마음에 들거나, 자주 쓸 것 같은 오의가 있다면 캐릭터를 쑥쑥 키워서 열심히 데리고 다닙시다 기본적으로 여타 게임에서는 주인공 트리오 형태로 스토리가 진행되는 면이 많았다면, 스토리가 진행될수록 단순 조연으로 끝나지 않고 계속 모험가 일행에 추가되어 스토리에 녹여나가는 부분은 다른 게임과의 차별점으로 보이며 개성 넘치는 영웅들의 이야기에 심취되게끔 한다

 그런데 단순히 자동전투로 모든 걸 해결하는 게임은 아니고, 은근 머리를 써야 하는 게임이므로, 플레이할수록 고민하는 즐거움에 빠져들게 된다 여기에 장비 개념의 인장, 3성부터는 각성석을 통한 스킬 레벨업의 각성의 다양한 방식으로 성장시킬 수 있는데 이 재료들을 얻는 게 직관적이어서 재료만 모이면 영웅 정보 창에서 육성은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적 영웅이 특정 캐릭터를 공격하면 그만큼 반격하는 기회도 많아지기 때문에 이러한 점을 역으로 이용해서 오의를 보다 빠르게 발동 시키는 것도 상황에 따라서는 필요하다 여행을 떠나기 시작한 시바마루 일행에게 생기는 이야기를 있는데 일러스트가 너무 매력적이라 매 대화마다 천천히 넘기는 습관을 가지게 되는 것 같다 적에게 상성이 우세한 경우에는 우측 사진처럼 붉은 검이 맞대고 있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초보자 역시 게임을 쉽게 터득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그렇지 않으면 구글과 페이스북 두 개의 계정을 뽑기를 해서 더 좋게 나온 쪽 계정으로 게임을 진행하시는 방법이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나선영웅전의 주인공이자 기본 캐릭터 오쵸우와 시바마루는 sr 등급이지만 초중반 스테이지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부족함이 없었다 리세마라 자체가 일본에서 만들어진 시스템이라서 요즘은 국내 게임에서도 리세마라가 가능한 게임들이 있지만 중국 게임의 경우에는 리세마라가 어렵습니다 상성이 존재를 하며 직업적인 요소도 있어 보통은 탱 1, 딜 3, 힐 1이며 탱과 딜은 필수이면서도 딜의 경우 상성에 따라 데미지 판정이 완전히 달라지기 때문에 여러명을 육성을 하면 좋다영웅들의 육성 시스템도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레벨링에 인장이나 돌파, 각성 시스템 등이 준비되어 있지만, 전혀 복잡함 없이 간편하게 구성되어 있겠습니다나선영웅전을 플레이하다 보면 스토리를 통해서 꼭 필요한 영웅들은 무료로 지급을 해주기 때문에 영웅 풀이 부족해서 게임 진행을 못하는 경우는 없다고 생각이 듭니다

드디어 이 게임이 정식 오픈을 했다! 바로 나선영웅전! 요즘 srpg 붐이 일어나고 있어 신작인 이 게임에 대해서 기대가 상당했는데 오늘 드디어 정식 오픈을 하였고 srpg 매니아인 필자의 경우 현재 미친 듯이 달리고 있다앞서 소개한 바와 같이 영웅의 풀은 많을수록 좋으며 영웅이 보유한 특수 형태, 액티브 및 패시브 스킬에 따라 활용법이 다양한 편이다 파티 레벨 8부터 자동 전투 기능을 지원하긴 하지만 이러한 속성을 무시한 채 돌격하기 때문에 전투력이 비슷하다면 되도록 직접 컨트롤해주는 편이 낫다

 그렇기 때문에 작은 맵에서 적을 상대해야하기 때문에 비교적 전투 시간이 짧은 대신 더 전략적인 움직임이나 공방을 해야한다는 특징이 있겠습니다 이 속성으로 인한 위력 편차가 확실히 체감이 되는 수준이라 무조건 등급이 높은 캐릭터보다는 적군 진형의 속성을 고려하여 편성해주는 것이 좋다 그렇기 때문에 체력이 많은 근접 영웅과 원거리에서 공격을 할 수 있는 영웅들을 적절하게 섞어서 덱을 구성하시면 보다 효율적인 전투를 하실 수 있겠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해외 플레이 스토어에 들어가기 위해 서브 계정을 만들어서 사용을 하는데 마지막 보루였던 서브 계정에서 뽑기가 좀 잘 나와서 그걸로 하고 있겠습니다ur 등급의 영웅이 계속해서 나오면 좋긴 하지만 사실 필자는 일러스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므로, 예쁜 일러의 영웅들이 나오면 그냥 무작정 육성하기 시작했다 협공에 대한 부분도 최소 1명 이상부터 활용이 가능하기에 강력한 보스가 있다면 협공으로 무너트리는 것도 하나의 공략법인 셈이다

 스테이지를 공략할 때마다 전투에서 유저가 신경 써야 하는 상성이 강하게 작용되므로 적, 녹, 청 ,무 속성을 고려하면서 팀 편성을 하는 것이 중요하고 팀원들의 위치를 고려해 공격을 하면 연계를 최대 4명까지 연계를 이어가 공격을 가할 수 있겠습니다 나선영웅전에는 스탯 뿐만 아니라 고유 스킬이나 유형에 따라서 쓰임이 다른 경우들이 있기 때문에 그 점을 유의하시고 참고를 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연계 공격은 영웅이 배치된 상태에서 공격을 진행할 때 주변 동료 영웅이 해당 적군에 대한 공격 범위에 해당할 경우같이 선제공격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나선영웅전은 출시 전부터 여러 영웅들이 등장하는 수집형 rpg 게임으로 캐릭터를 수집하고 파티를 꾸리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캐릭터에 몰입하며 보다 보면 재미를 느끼게 되고, 스테이지마다 스토리가 진행되는데 길지 않고 짧게 짧게 되어 내용을 이어 보고 싶은 마음에 웹툰 정주행하는 것처럼 달리게 된다 인장은 기본적으로 착용과 해제 부분에 있어 추가 재화가 소모되지는 않으므로 전략을 구상하면서 여러 테스트를 거쳐 자신만의 세팅을 하는 것이 진정한 srpg의 묘미라고 할 수 있고 고정된 능력치라도 간소한 차이를 통한 던전을 클리어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출시 후 게임을 보니 턴제 전략의 수집형 rpg로 접근성이 조금 아쉬울까 싶었는데, 전략이 굉장히 간단하고 가이드가 다 되어 있었고 게임 플레이도 편해서 라이트한 편이다 그래도 이 게임의 가장 매혹적인 부분이라면 등장하는 캐릭터 일러스트를 구경하는 것과 한국 캐릭터 영웅인 춘향과 황진이가 등장한다는 겁니다 자신의 영웅들을 더욱 강력하게 하기 위해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빠르게 나선영웅전을 공략하고 싶으신 분들이라면 꾸준히 인장 연성을 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캐릭터/배경 일러스트와 대사 진행 방식으로 진행되는 메인 스토리는 밋밋해 보이지만, 재치스러운 대사를 하며 분위기가 쾌활하며 캐릭터의 대사, 감정에 따라 얼굴을 붉히는 것과 같은 표정 변화가 있어 심심치 않다

 게임만 플레이해도 다양한 보상들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많기 때문에 수집형 rpg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플레이를 해보시길 바랍니다

 스테이지마다 다양한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기 때문에 메인을 꾸준히 클리어를 하시면 보면 자신의 영웅들을 육성할 수 있는 아이템들을 획득하실 수 있겠습니다반대 상성일 경우에는 무려 데미지가 75%까지 반감되므로 영웅 등급에 대한 부분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상성과 전략적인 배치가 중요하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사실 리세마라라고 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있지만 그래도 이런 방법이라도 사용해서 초반에 조금이나마 좋은 캐릭터 얻고 시작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누적 접속 이벤트로 춘향이 조각과 더불어 다이아도 받을 수 있고, 시나리오 클리어 시 게임 재화를 얻을 수 있다 10레벨부터 60레벨까지 10레벨 단위로 각성 보석과 다이아, 희귀 분쇄의 인장, 전설 인장 등 다양한 인 게임 아이템들을 획득하실 수 있으며 30레벨 이상 달성을 하신 분들에게는 추첨을 통하여 갤럭시 노트 10과 원 스토어 기프트 카드를 지급해준다고 합니다 기본적으로 상성 요소가 배치되어 있어 sd 영웅 이미지 하단에 보이는 검, 창, 도끼, 활과 같은 아이콘으로 상성 구분이 된다 만약 내가 춘향으로 a라는 적을 공격할 때, 근처에 있던 시바마루의 공격 범위 내에 a가 있다면 협공을 통해 더 큰 피해를 준다 스테이지의 일정 조건을 달성하며 클리어했을 때 별이 하나씩 추가되어 최고 3성을 획득할 수 있는데 3성 이후에는 소탕을 통해 쉽게 해당 미션을 클리어할 수도 있다

 하지만 유리한 속성으로 적을 공격하면 140%의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으니 때에 따라서는 상성으로 덱을 구성할 줄도 알아야 한다 자신이 현재 컨트롤하고 있는 캐릭터로 적을 공격할 때 근처에 아군이 있고, 그 아군 또한 공격 범위 내에 있으면 협공을 합니다즐거운 추석 연휴가 끝나고 날씨가 점점 쌀쌀 해지네요, 이제 대작이라고 불리는 게임들의 전쟁이 시작되었는데요, 모바일게임 출시 예정으로 가장 기대되는 리니지2M부터 시작해서 달빛조각사, 넥슨 v4는 4분기에 오픈을 앞두고 치열한 홍보 전쟁이 시작되고 있겠습니다 공격의 세부 전투 시에는 화면 중앙에 창이 뜨면서 필드에 있는 sd 캐릭터와 달리 조금 더 크면서 아기자기한 모습의 캐릭터로 연출이 나온다 깔끔한 일러스트와 유명 성우들이 등장하는 게임으로 필자 개인적으로 매우 기다렸던 작품인데,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아기자기한 전략 재미에 빠져들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것 같다 진행되고 있는 파티 레벨 달성 이벤트와 시나리오 클리어 이벤트로 다이아는 물론이며 ur등급 뽑기권과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양한 미소녀 캐릭터들을 직접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독특한 세계관으로 이제껏 보지 못했던 색다른 스토리라인을 자랑한다고 합니다 출석 이벤트를 비롯하여 파티 레벨 달성, 시나리오 클리어 이벤트와 같이 인 게임 플레이만 해도 획득 가능하며 특히 누적 접속을 통해 ur 등급의 춘향 영웅을 100% 지급받을 수 있다고 하니 꼭 참여하기 바란다 최대 5명의 영웅들을 출전시킬 수 있으며 특정 스테이지마다 퀘스트가 있기 때문에 퀘스트들을 클리어하시는 형식으로 진행을 하시면 되는데요

 또, 도끼는 창보다 강하다는 일종의 가위바위보와 같은 상성을 가져가며 이 밖에 마법사, 원거리 클래스 등 전략적인 배치에 따라 데미지가 가중되거나 반감되는 시스템을 갖췄다 이리스의 경우 비행 능력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지형에 상관 없이 맵을 휘저으면서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점에서 장점을 지니고 있겠습니다 최근 출시되고 있는 게임들 중 완성도 높은 신작 모바일게임을 찾고 있는 분들이라면 망설이지 마시고, 바로 플레이해보시길 적극 권해드린다 메인/시련은 스테이지 방식으로 직접 플레이를 할 수도 있고, 이미 클리어한 곳은 소탕으로 간단하게 경험치와 보상만 챙길 수도 있다턴제 게임 특성상 내 턴에 맵을 잘 활용하여 이동하는 게 중요한데, 예를 들어 내 앞을 가로막고 있는 벽 같은 게 있다면 이걸 제거하고, 1턴을 버릴 것인지 아니면 방패로 삼아서 상대의 1턴을 소비 시킬 것인지 판단해야 한다

 (스킬에는 발동하지 않음) 춘향은 패시브 스킬 경공으로 본인의 속도 스탯이 상대방 보다 25 높을 경우 추격 효과를 발동합니다 지형이나 종족에 따른 전투 효과는 게임 플레이를 하면서 자연스레 몸에 익히게 되는데 먼저 알고 해야 하는 건 속성의 상성과 협공(연계공격)이다 예를 들어 원거리 공격을 하는 캐릭터의 경우에는 멀리서 공격을 할 수 있기 때문에 적과 캐릭터 사이에 근접 공격을 할 수 있는 캐릭터 한 명을 더 껴서 동시에 싸울 수 있다승급석은 승급 시련 던전에서 획득이 가능하지만 일반 스테이지에서도 잘 나오고 이벤트 보상으로 잘 주는 편이기 때문에 초반에는 따로 파밍 해줄 필요까진 없었던 것 같다 보통 모바일의 경우 가로형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은데 모바일 환경에 조금은 더 적합하다고 할 수 있는 세로형을 채택한 것이 인상적이네요물론, 원거리 딜러 캐릭터 같은 경우에는 방어형 인장을 사용하기보다는 데미지에 집중된 세트 인장을 착용하는 등의 효과 분석이 필요하다 그런데 이 게임은 전략게임 초보자들도 쉽게 입문할 수 있도록 여러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었으며, 나만의 전략으로 적들을 물리치는 재미가 상당했다 게임 출시 전부터 많은 유저들이 나선영웅전의 일러스트에 대해 기대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믿고 플레이할 수 있을 정도로 높은 퀄리티의 일러스트를 보여주고 있다 협공 데미지는 일반 공격 데미지에 비해서 20%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어서 옹기종기 아군 영웅들을 모아서 한 번에 적을 공격하는 것도 게임을 쉽게 풀어나가는 방법이라고 할 수 있다 오늘 올린 등급표의 경우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특수능력을 배제한 오로지 스탯 중심의 등급표이기 때문에 스탯이 조금 낮더라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캐릭터도 있다는 것에 유의하셨으면 좋겠네요

 웹젠에서 의욕적으로 서비스하고 있는 작품답게 최근 수집형 게임의 트렌드와 과거 srpg의 재미까지 센스 있게 담아낸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액티브 스킬은 오의 스킬로도 부르며 행동(공격 및 반격, 지원)을 하며 오의 게이지가 다 채워지면 다음 공격[지원]에서 스킬을 시전한다 그에 따라서 아직 초반이니 공략을 하기에는 애매하지만 리뷰와 함께 이 게임을 하실 분들을 위해서 소소한 육성 공략을 해드리고자 한다

 이번 등급표를 참고하실 때 주의하실 점은 보통 등급표의 경우 종합적인 점수를 티어 혹은 등급순으로 정리한데 반해 제가 지금 소개해드리는 것은 기본 스탯을 중심으로 분류를 한 것으로 보인다는 점입니다 성장 재료를 모을 수 있는 시련 모험 퀘스트는 바로 클리어가 가능한 소탕모드를 이용할 수도 있는데, 클리어 속도가 빠른 대신 드랍 개수가 적기 때문에 효율이 나쁜 편이다 자신과 비슷한 능력치의 적과 싸우며 자신의 덱에서 어떤 영웅이 좋거나 나쁜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추가적으로 경기장 보상까지 챙길 수 있어 웃음이 절로 나는 콘텐츠였다

 그중에서도 스토리(텍스트) 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인 장르인데 나선영웅전 역시 게임에서 등장하는 다양한 캐릭터의 소통을 바라볼 수 있다저는 나선영웅전의 일러스트를 보고 플레이하기로 마음 먹은 경우인데, 정식 오픈 후 플레이하다 보니 게임이 생각 이상으로 완성도가 높아 재미있더라구요 보편적으로 수집형 rpg를 생각하면 소환, 뽑기 위주의 플레이 방식이 연상되곤 하지만, 정통 srpg를 계승하고 있기 때문에 전략성이 더욱 중시되어 무과금으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는 게임으로 거듭났다 캐릭터를 수집하는 수집형rpg의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며 공성전과 아레나를 통해서 다른 유저들과 경쟁도 가능한 콘텐츠도 준비되어 있겠습니다

 또한 추가적으로 접속하게 되면 인게임 아이템부터 뽑기권과 춘향 조각을 추가로 더 지급받을 수 있으며, 누적 접속 외에 일일 출석 이벤트도 같이 참여가 되니 기존보다 더 많은 보상을 받을 수 있겠습니다

 연계 공격은 아군의 영웅이 적을 공격하기 전 미리 몇 대를 쳐 체력을 미리 빼놓는 것으로 공격 횟수에 포함되지 않기 때문에 턴을 이끌어갈 때 상당히 유리하게 작용한다 최근에 등장하는 rpg형 게임들은 여러 가지 콘텐츠가 너무 많다 보니 자칫 뭐가 뭔지 혼동이 되는 경우도 있는데, 본작은 모든 포커스를 영웅들의 육성과 턴제형 srpg에 집중했다는 점이 마음에 들더군요

 모든 수집형 rpg가 그러하지만 상위 호환과 하위 호환 캐릭터들이 있기 때문에 현재 자신에게 있는 캐릭터들을 잘 조합해서 전장에 내보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인장은 분쇄4와 서광2로 인장 공격력에 집중시켜 분쇄 4세트 효과인 적보다 높은 공격력 보유 시 추가적인 공격력 증가 효과를 받을 수 있어 치명타를 노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나선영웅전이라는 이름과 세계관을 살펴보면 동서양이 결합된 다양한 영웅이 등장하는 것을 엿볼 수 있는데 특히 춘향과 황진이를 비롯하여 한국형 영웅이 등장하고 있어 앞으로도 나올 영웅들에 대한 기대감과 몰입도를 높여주는 요소로 작용하고 있다 사루드라의 경우 무속성과 대전 시 공격력 18% 증가라는 무서운 스킬을 가지고 있으며, 카라나스는 마법 클래스를 공격할 때 자신의 공격력이 18% 추가 증가합니다 그렇기에 그 캐릭터들을 수집하고 육성하는 재미가 있으며, 캐릭터가 워낙 다양하고 종류나 타입도 많기 때문에 누군가 나중에 등급표 같은 걸로 정리해두면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다

 오의 스킬은 강력한 턴에 행동을 통해 취해 게이지를 얻은 후 사용하는 만큼 강력한 대미지를 넣거나 아군을 회복하며 전세를 바꿀 수 있다

켈리의 스탯을 보시면 공격이나 속도에 특화되어 있음을 확인하실 수 있어 전투에서 극딜을 넣을 수 있는 캐릭터라 할 수 있겠습니다

전투는 스토리와 연관되어 있는 시나리오를 비롯하여 스페셜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인게임 아이템을 수급하는 컨텐츠와 유저와의 배틀을 할 수 있는 pvp 컨텐츠 중 즐길 요소들의 비중도 꽤나 탄탄합니다

 마법사, 승려, 닌자, 기사 등 다양한 직업과 다양한 종족이 있는 판타지 세계관과 아름답고 멋진 일러스트, sd 캐릭터의 매력까지 갖추며 스토리와 다양한 캐릭터를 수집할 재미가 기다려졌던 게임이다   전투 역시 쉬운 시스템 덕분에 스피디한 진행이 돋보이지만, 여기에 영웅들의 조합이나 적과의 상성 시스템을 첨가하여 단조로운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또한 커뮤니티에서 다양한 정보들을 확인하실 수 있으니 나선영웅전 공략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공식 카페를 가입하시고 커뮤니티 네임드에도 도전해보시길 바랍니다나는 지금 잠깐 동안 플레이해서 챕터 4까지 진행을 한 상황인데, 챕터 7 히든 시나리오까지 완료를 하면 다이아를 1700개까지 얻을 수 있다 주변에 있는 영웅들과 하나의 적을 같이 공격하는 것으로 근접 영웅의 경우 적과 붙어있어야 하며 원거리 영웅의 경우 적에게 사거리가 닿아야 연계 대상으로 포함되니 이 역시 고려하며 플레이하는 것이 좋다 게임 시스템이 어려운 편이 아니기 때문에 턴제 srpg를 처음 하시는 분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좋은 것 같아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