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메라 시점을 3개 정도 제공하던데 카메라 시점에 따라서 보스가 사용하는 기술들을 보다 잘 피할 수 있다 물론 역상성이라고 할지라도 신혼 각성을 사용하면 보스를 순식간에 처치할 수 있는 짜릿함을 제공하기도 한다 도전 콘텐츠는 주로 보스 레이드와 PvP로 구성되어 있어 스토리 모험과는 또 다른 재미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원작 게임에서는 SD캐릭터로 등장하지만 여기에서는 만화 원작의 캐릭터를 따온듯한 8등신 캐릭터라는 특징이 있다 성혼은 장비와 비슷하게 캐릭터에게 장착시켜주면 되며 동일한 세트를 9착용하면 보너스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가끔씩 심심할 때 여기에 들어오셔서 연구를 해보면 전투에 큰 도움이 되고, 내가 주로 사용하는 스킬 위주로 레벨업을 해주시면 된다 각 캐릭터마다 환상의 캐미를 이루는 요정들이 있으니 잘 조합해서 순조로운 전투를 진행하도록 하자 속성을 이용한다면 더욱 큰 대미지를 입힐 수 있으니 4명의 내 영웅을 활용해 적재적소에 알맞은 전투를 즐겨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보입니다 위급한 상황에서 요정을 소환하면 추가적인 피해를 입힐 수 있어서 요정의 난입 여부도 전투 결과에 많은 영향을 준다 단순하게 전투만 진행하는 방식이 아니고, 별 3개를 받기 위한 여러 도전과제가 준비되어 있어서 지루하지 않았던 것 같다 보상 횟수는 일정 시간마다 충전되기 때문에 게임에 접속할 때마다 제일 먼저 요정과 교감하는 일부터 시작하면 아이템도 얻고 기분도 좋아진다 엔젤링 조각을 수집해 완전한 형태로 획득이 가능하니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보입니다
스토리에서는 캐릭터뿐만 아니라 요정들도 하나의 주체가 되어서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쓰다듬기라는 특별한 공감 시스템으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겠습니다 당장 게임을 설치해 플레이를 시작해보았습니다 라그나로크를 떠올렸을 때 생각나는 캐릭터들이 애니메이션 같은 캐릭터 일러스트로 등장합니다 획득한 요정은 파견을 통해 일정 시간 후 아이템을 수집해오는 임무도 시킬 수 있다 라그나로크 세계관의 대표적인 몬스터 포링도 이계의 엘프 엔젤링 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합니다 스킬을 사용하면 픽픽 쓰러지는 몬스터 수준이 아닌 현재 입장한 난이도 수준에 맞는, 스킬을 사용하며 끝까지 맞아줄 수 있는 수준으로 던브레이크xRO콜라보가 보여줄 수 있는 타격감을 강조하는 것 같았습니다 물론 자동전투에서는 이러한 과정을 모두 자동으로 진행하므로 유저가 편안함을 느낄 수 있지만 유저가 직접 반자동 형식으로 스킬을 선택해서 사용할 수 있기도 하다 협동전은 1~4명의 유저와 함께 몬스터를 사냥하는 모드로, 매일 다른 유형의 성혼을 획득할 수 있어 캐릭터 육성에 꼭 필요한 요소로 작용하기도 합니다 동일한 장비를 총 3개 가지고 있다면 승급이 가능하고, 강화를 통해 장비 자체의 레벨을 올려주는 것이 가능해요 짧은 시간만 사용 가능한 기술이라서 타이밍이 중요하다 여러 가지 버튼 중 하나를 눌러 스킬을 시전하는 형태가 아닌 A 키와 B 키를 이용한 커맨드 입력으로 스킬을 사용합니다
이 게임은 경험치 포션이 정말 남아돌아서 새로운 영웅을 획득할 때마다 마구 먹여줘도 부족함이 없다 던브레이크xRO콜라보는 정식 오픈을 기념한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던브레이크xRO콜라보는 총 4명의 영웅을 팀원으로 구성해 스토리 던전을 공략하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개인적으로 인상 깊었던 콘텐츠 중 하나는 요정이다 전투 시 각성치를 모으면 신혼 각성 기능을 사용할 수 있었는데 쉽게 말해서 하나의 캐릭터로 계속해서 전투를 펼치면 오른쪽 상단에 보이는 각성 스킬이 활성화된다 던브레이크xRO콜라보에서는 별 3개를 받으면 소탕을 할 수 있는데 소탕을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재료들이 많아서 육성을 빠르게 하고 싶다면 별 3개 클리어가 꼭 필요하다 어떻게 보면 영웅 수집보다 요정 수집하는 것이 초반부에는 더 중요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보통 모바일 게임들은 회피에 제한을 두어서 쿨타임을 부여하지만 이 게임에서는 무한 회피를 사용할 수 있어서 자동 사냥보다 수동 전투가 월등하게 유리한 포지션을 만들 수 있다 스킬이나 회피기의 쿨타임이 없기 때문에 매우 스타일리시한 전투가 가능했고 요정의 보조 스킬을 활용하거나 게이지를 모아 필살기를 사용하는 부분도 액션의 재미를 높여주었다 하지만 정예 난이도에서는 상성에 따라 받는 대미지가 매우 크기 때문에 상성을 잘 활용하는 게 공략법 중 하나이다 8등신의 완벽한 비율의 3D 형태의 캐릭터는 이전에 느낄 수 없는 유쾌한 액션 타격감을 느낄 수 있었고, 원작의 세계관을 잘 유지한 채 액션 RPG 게임 다운 플레이 환경으로 재해석한 것이 눈길을 끌었습니다 던브레이크 플레이 중 시련 던전 포링 섬에서 한정 요정 조각을 수집할 수 있겠습니다
불, 바람, 물, 빛, 어둠이라는 5가지 속성이 있고 이를 적절하게 활용해주면 훨씬 수월하게 공략이 가능해요 개인적으로 다이아를 지급해주는 보상이 가장 즐겁게 느껴지는 것 같아보입니다 던브레이크xRO콜라보는 자동전투를 지원하기 때문에 남녀노소 누구나 어렵지 않게 즐길 수 있는 동시에 나만의 콤보를 구사할 수 있어서 손이 심심하지 않은 모바일 게임이었다 신규 유저 출석판을 통해 영웅 성혼, 요정 지급, 장비 아이템 지급을 아낌없이 지원해주고 있겠습니다 캐릭터를 성장시키는 방법은 레벨업육성, 장비, 스킬, 성혼으로 나누어진다 스테이지를 클리어할 때 모든 영웅이 죽지 않고 120초 내에 클리어를 하면 최고 점수를 받을 수 있다 플레이 중 요정의 서포트를 받거나 순간적으로 캐릭터의 전투력이 강해지는 스페셜 스킬 버프를 받을 수 있겠습니다 필자가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느낀 건 A 버튼을 1번 누르는 단타 공격, A-B 버튼을 누르는 연계 공격, A, A-B로 이어지는 연속 공격 등 5가지 정도의 버튼 연계로 스킬들을 구사할 수 있었다 일반적인 모바일RPG의 경우 일반 공격 버튼과 스킬 버튼으로 나누어져 있지만 여기서는 A버튼과 B버튼을 조합해 원하는 기술을 사용해야 한다 자동 사냥이 가능하며, 3개의 카메라 시점을 활용해 액션 RPG 장르 게임의 액션 타격감을 자유롭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스페셜 스킬 사용 강력해지는 것은 물론, 슬로우모션 이펙트까지 추가되어 타격감을 증폭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것 같아보입니다 이외에도 던브레이크xRO콜라보는 재화 시련과 포링 섬같은 시련 콘텐츠를 즐기면서 골드와 요정 조각을 획득할 수 있다
던브레이크xRO콜라보에서 캐릭터만큼이나 중요한 게 요정인데 머리를 쓰다듬으면 너무 좋아하면서 아이템을 지급하기도 한다 최대 4인의 출전 영웅을 배치해 전투를 시작할 수 있겠습니다 바포메트 모자같은 매력적인 코스튬으로 룩덕질 가능해요 스테이지에 입장하게 되면 등장하는 몬스터와 보스와의 전투가 시작됩니다 가장 친숙한 포링의 등장은 반가운 소식이었습니다 접속하기만 해도 매일 오후 6시마다 핫타임 보상이 주어지니 빨리 접속할수록 더 많은 보상을 챙길 수 있는 셈이다 스토리 상당히 좋았는데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일러스트와 더불어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게임을 더욱더 즐겁게 플레이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여기에 귀여운 라그나로크 캐릭터들이 등장하여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킨다 보스 HP바 오른쪽 아이콘을 보면 상성 관계를 알 수 있음 팀원들은 동시에 모두 출전하지만 게임의 주인공인 헤일리와 아니스는 동시 출전이 불가능해요 스킬 레벨은 던전을 공략하면서 획득한 스킬북을 사용하여 올린다 뽑기를 통해 획득한 SR 등급의 시몬을 필두로 여러 영웅을 육성하고 있는데 영웅의 레벨은 계정의 최대 레벨까지만 올릴 수 있겠습니다 8등신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재탄생한 라그나로크 IP 캐릭터를 콘솔 형식으로 플레이를 하니 남다른 타격감과 화려한 이펙트가 보는 재미도 더해주는 것 같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