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장, 헤어, 얼굴 3가지를 커스터마이즈 하게 되는데, 커스터마이즈의 영역이 한정된 건 다소 아쉬웠지만 디자인이 하나같이 맘에 들고 게임 화면과 위화감이 없어서 좋더군요 이때 표시되는 녹색 게이지바가 전부 소모될 때까지 달리기를 할 수 있다 녹스 앱플레이어는 현재 아주 완벽한 것 같진 않더군요 이렇게 짧은 문장만으로는 이러한 시스템의 깊이를 모두 표현할 수 없는 만큼, 과연 이게 어떤 게임인지를 지금부터 자세히 리뷰해보도록 합니다 보통 왼손으로 캐릭터를 움직이고 오른손으로 공격과 화면 전환을 동시에 하는데 이게 여간 답답한 것이 아니다 나처럼 녹스로 플레이하실 분들을 위해 최적화 방법을 간단하게 알려드리려고 한다 무수한 감염자들 사이에서 자급자족 하며 무기를 제작하고 식량을 구하고 더 나아가 거점까지 개발하며 자신의 몸을 지켜야만 합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넓은 오픈월드에서 모든 것이 유기적으로 상호작용하며, 이것이 플레이어에게 즉각적인 영향을 끼치는 진짜 서바이벌 게임 나중에 스마트폰으로 하려고 하면 적응이 안 될 정도 AWSD 키가 좌,상,하,우의 방향키에 해당되고 마우스 우클릭을 통해 시점과 움직임을 전환할 수 있겠습니다 앱플레이어 설정에 대해선 본 포스팅에서 다루지 않겠습니다 총으로 쏴도 되고 주먹으로 패도 됩니다
스페이스바가 점프고 C키가 앉기로 설정돼있다는 부분은 온라인게임을 해보신 분이라면 본능적으로 알 수 있을 것이다 호환모드OpenGL로 플레이할 경우 화면 전환을 할 때마다 끊김 현상이 발생하니 반드시 바꿔주시길 바란다 나이프와 총을 입수하고 나선 감염자들과 싸울 수도 있겠습니다 강아지는 플레이어를 따라다니는 친구인데, 이 녀석은 플레이어와 함께 다닌다거나 혹은 거점집을 지키게 할 수 있겠습니다 기본적으로 주어지는 도구는 곡갱이와 도끼인데, 자원을 캘 때 각각 쓰임새가 다르니 그때그때 바꿔가면서 활용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이때 알아두실 점은 화면에 대고 마우스 우클릭을 하면 슈팅모드로 전환된다는 점이다 키 종류가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익숙해지기 전까지는 가상키 힌트를 항상 띄워놓고 플레이하길 추천한다 그것이 모바일 플랫폼으로도 등장한 것이었는데요 최근 출시된 라이프애프터는 진국이었습니다 라이프애프터는 생존 게임이지만 RPG적인 요소도 갖추고 있다 모바일 게임은 일반적으로 조작 및 사양에 한계가 있다보니 이런 세세한 컨트롤을 요하는 게임이 콘솔이나 PC만큼 많지는 않죠 우측 상단에 있는 키보드 모양 아이콘을 선택해 세부 설정에 들어간 다음, 중앙에 있는 슈터 부분에 숫자를 조절해주시면 감도 조절이 가능해요
모바일에선 과연 TPS를 어떤 식으로 최적화 했을까? 조작 체계는 어떨까? 직접 플레이를 해보니 나름대로 할만하단 생각이 들더군요 라이프애프터를 실행하자 곧바로 가상키가 설정돼있는 모습이다 윈도우 10을 기준으로 제어판에서 프로그램및 기능으로 들어가 설치된 업데이트 보기를 선택하고, 이중 KB4100347가 있다면 마우스 우클릭을 눌러 삭제해주면 된다 그래서 여건이 된다면 스마트폰보다는 녹스 앱플레이어로 플레이하는 쪽을 선호한다 이때 슈팅 모드를 풀고 진행하면 한결 수월하다 배치 위치에 따라 아이템을 수색하거나 주인의 무료함을 달래주는 역할을 하는데, 심지어 배낭견으로써 라이프애프터의 제한적인 수납 공간을 해소해주는 역할도 하죠 우선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늘 그랬듯 이번에도 여성 캐릭터를 선택했는데, 특이사항이 있다면 나를 졸졸 따라다니는 펫의 존재입니다 이는 작년 초 배포된 스펙터 취약점을 보완하는 패치이지만 CPU 성능을 크게 감소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당연히 발사 버튼은 화면 우측의 버튼을 터치해 주면 되구요 숫자가 높을수록 화면이 빠르게 돌아가니 참고하셔서 개인 취향에 맞게끔 설정해주시길 바란다 알트키를 누르고 마우스를 드래그하면 캐릭터가 움직이지 않은 채 화면 전환이 가능해요
게임이 TPS이다 보니 많은 조작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마우스 하나만으로 모든 조작을 하는 것은 힘들고 키보드의 조합이 따라줘야 합니다 AMD CPU 유저 중에서, 만약 여기까지 해주었는데도 여전히 렉이 발생한다면 윈도우 KB4100347 업데이트를 삭제해보시길 바란다 앱플레이어는 PC 사양 및 설정에 따라 프레임의 차이가 커서 최적화 조건을 찾아내는데 시간이 걸릴 겁니다 주로 감염자들이 쳐들어와서 전투를 진행할 때, 채집을 할 때 사용하면 정말 편리하다 그러면 처음 플레이를 할 때보다 훨씬 부드럽고 그래픽 퀄리티가 높은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건축모드에서는 일단 내가 만들 물건을 선택해야 하니까 슈팅 모드를 풀고 진행한다 스마트폰으로 조작할 땐 화면을 반으로 나눠서 좌측을 스크롤 하면화면에 방향키가 보이죠? 캐릭터가 움직이고 우측을 스크롤 하면 시점이 변경됩니다 튜토리얼도 충실한 편이었고 이거 아무리 살펴봐도 모바일보단 콘솔 게임에 가깝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항상 목적지까지 화살표 표시를 해주고 좌상단에 스토리 목표를 표시해 줍니다 하면 할 수록 참 놀랍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동키를 누르지 않고 화면 전환만 해주면 된다 재밌는건 음성 명령으로 펫을 조작할 수도 있다는 점입니다
지금 현재 서버가 모두 포화 상태입니다 활처럼 특수한 무기를 사용하는 경우 마우스 좌클릭을 하는 것이 아니라, 꾹 눌러서 활시위를 당긴 다음 놓아야 더 큰 데미지를 줄 수 있다 그만큼 많은 유저들이 라이프 애프터를 기다려 왔고 기대치가 높았던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죠 마우스를 드래그하면 그 방향에 따라 화면이 전환되고 마우스 좌클릭을 하면 공격하는 식이다 저는 키마 조작이 익숙하지 않아서 조금 불편해도 스마트폰으로 하는 것이 편하던데, 평소 키마에 익숙하신 분이라면 앱플레이어 플레이를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녹스 같은 앱플레이어로 플레이를 할 때는 조작 방법이 조금 달라집니다 얼른 적당히 키워서 다른 유저들과 함께 달려보고 싶어지네요 서바이벌의 기본은 무엇이냐? 가혹한 주변 환경으로부터 살아남는 것이 목적이죠 메인 퀘스트를 따라 스토리를 감상하는 식으로 진행하므로 NPC와 대화도 많이 한다 해피101의 조련사에게서 더 강하고 새로운 능력을 획득할 수 있다고 하니 플레이어블 캐릭터 뿐 아니라 펫의 육성도 무척 중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슈팅모드는 실제 FPS나 TPS를 즐기는 것처럼 조작 방식을 변경한다 우선 이 게임은 3D 게임이기 때문에 스크롤을 움직이는 기본 조작이 무척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