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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맥 매장을 가서 어떤걸로 살까 정도는 또 고민해주었는데, 기존에 사용하고 계시던 iMac 21인치가 두꺼운 모델이 아니라 얇은 초창기 모델이었다면 고장나지 않고 끝까지 롱런하면서 사용할수 있었을텐데 두꺼운모델이라 발열이 심한 종특을 가지고 있어서 내구성이 좋지 않다는 불안감을 내포하고 있네요 상단 패널의 최대 오픈각은 사진에서 보듯 120도 정도 일듯 더 이상 오픈 안됨 맥을 취급한지 저도 거의 20년 가까이 되다보니 이렇게 옛날 이야기를 하고 있자면 끝도 없이 옛향수에 빠지네요 맥북 2019 사용기 또 엘지나 삼성 매장도 기웃기웃 해봤지만 디스플레이 품질이나 디자인은 확실히 좋은데, 아무래도 내장 그래픽이 아쉽긴하죠 핫딜 무리해서라도 15인치를 갔어야 했나 하고 후회한적이 많습니다 쿽을 사용하던 시절에 MDD 파워맥 g4에 비해 소음이 적고 안정적이다는 이유로 아주 인기가 좋았던 제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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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고를 졸업한 저는 어렸을 때부터 맥 컴퓨터에 대한 로망이 있었어요 컴퓨터가 좋은것과 대중이 좋아하는것은 철저하게 다르기 때문입니다 맥북을 사용하다보면 가끔가다 윈도우가 필요할 때가 있겠습니다 시디내부의 염료가 산화되거나 번지기때문인데요, 프레스 시디는 영구적인게 맞으나 백업시디는 대부분 3년을 넘기기 힘든것을 경험상 느낍니다 맥북 2019 사용기 이렇게 구매하자마자 스티커도 붙여줬답니다D 그러나 ESC 키가 빈번하게 사용되기 때문에 불편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지금까지 사용하기에는 전혀 불편함이 없었습니다 세일특가 영화나 음악, 힘들게 작업했던 시디를 하나씩 소중하게 구웠던 추억이 떠오릅니다 우선은 나도 모르게 터치바의 버튼을 누르는 경우가 있기도 하고특히 시리버튼을 자주 누름, 기본 기능을 사용하려면 표시를 눌러줘야 합니다 엄청나게 가볍고, 화면이 넓고, 선명하다 저는 전화로 문의해서 구입을 해서 배송으로 받았구요 지인이 광주에서 맥 판매 같은것도 하는데, 현금가로 하면 정가 대비 DC를 좀 해주십니다 맥북 2019 사용기 유저분의 경력이 짧지 않다는 증명을 하고 있는 파워맥 g4 퀵실버 입니다 그렇게 애정하시는 갤럭시S10도 있으면서 라고 눈치 좀 했더니 역대할인 상품을 열심히 찾아어요 결론은 실버가 무난하고 예쁜것 같아보입니다 판매자분께서 2017년 1월 쯤에 구매하셔서 지금까지 쓰셨으니 2년 7개월 정도의 세월이 묻어있는건 어쩔 수 없을꺼에요 구매 전에 13인치 깡통 맥북프로를 사용한적이 있었는데 내장그래픽 차이가 정말 커서, 정말 오랜만에 새로운 맥북을 구입하는거라 세삼 신이 나네요 어렸을때부터 도스, 리눅스와 같은 텍스트형 운영체제 부터 gui 기반 운영체제까지 컴퓨터를 정말 좋아하면서 컴퓨터 전문가라고 자부하면서 살아왔었는데 맥에 반해서 맥에 깊게 빠지게 되었던것 같아보입니다 원래는 512GB로도 충분할 거 같다고 생각했는데 영상편집을 할 생각으로 구입하기도 했고 기왕 오래 쓸 거 1테라를 선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