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모뉴먼트밸리 스토리 정리 시작합니다 정말 그래픽이 예쁘고 간단한 퍼즐 게임하고 싶으신 분들 추천드립니다 시즌 2에서는 모뉴먼트를 직접 만들 수 있네요 차분하게 주인공과 이 노란 토템을 활용하여 퍼즐을 풀다 보면 어느샌가 이 작품을 정복하는 자신을 보거든요 전 작에서는 아이다 혼자였는데 이번에는 로라는 인물이 나오고 모양을 여러 가지로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습니다 디자인은 몽환적이고 화려함보다는 파스텔톤의 은은한 색감을 나타내서 색깔로만 힐링을 자아낼 수 있는 힘을 가진 멋진 배경들을 보여줍니다 이 게임이 어떤 게임이냐 바로 모뉴먼트 밸리라는 게임입니다 간단한 튜토리얼 하고 게임을 시작합니다 전 스테이지는 엄마를 이용했다면 이번 스테이지에서는 아이를 움직여야 합니다 처음에는 신기하면서 적당한 난이도로 우리를 안내해주는 느낌이었습니다 여자한테 고백해서 차이는 것보다 더 슬프다고 해야 할까요? 퍼즐게임을 좋아하시는 분들 퍼즐게임의 혁신적인 감탄사를 내뱉고 싶으신 분들은 당장 하세요라는 말밖에 할 수 없습니다
빛을 조절해 나무를 성장시키는 시스템에 놀랬어요 예뻐요 까먹고 처음 부분 캡처를 못 했네요 수중도시입니다 부제는 신성한 조각이 기다립니다 그래봤자 퍼즐게임이겠지라고 생각하면 후회하실 겁니다 아이다는 누군가에게 잘못을 저지른 것 같아보입니다 주인공은 한 번의 터치로 오브젝트는 컨트롤로 이길이 그냥 길이 아닌 착시현상을 잘 활용하여 직접 만들어야 한다는 거죠 아이를 향해 계속 쳐다보는 엄마 모습이 안쓰러움 여자인지 남자인지 모를 고깔모자를 쓴 사람이 마지막 문을 향해 걸어가는 시나리오로 작품의 시작과 끝이 진행되는데 저희 플레이어에게 감히 혼란을 주는 아주 어지럽고 머리를 써야 하는 작품이다 아이가 나와요 졸졸 따라다니는 게 너무 귀엽습니다 하지만 모든 챕터 DLC 히든 스테이지까지 포함하여 다른 색깔의 난이도를 보여주며 사감의 오감을 자극해주기에 충분했습니다 Monument Valley 1 모뉴먼트 밸리 브금도 정말 좋으니깐 소리를 키고 게임 플레이하세요~ 중세 시대를 보여주는듯한 궁전이 우리 앞에 환상적으로 펼쳐져 있는 이 배경을 보자면 그저 장관이라는 말이 여기에 쓰이는구나라는 것을 깨달을 수 있을 겁니다
마음이 원하는 것은 아직 남아 있겠습니다 이 스토리가 맞다고 하는건 절대로 아닙니다 항상 가로형 게임만 해왔었는데 이 작품을 계기로 세로 게임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이때 너무 놀랐습니다 건물이 갑자기 무너져 내려가지고 전작에서 나온 토템이랑 비슷한 종족? 만나네요 착시현상을 통한 난이도를 제공하고 교묘한 퍼즐을 통해 즐거운 생각을 가질 수 있게 해줘서 게임하는 내내 너무 즐거웠습니다 게다가 정말 놀란 건 아이 성장을 바로 이렇게 표현 했다는 것 각 챕터마다 스토리를 조금씩 적어뒀는데 마지막에 로 자신도 어렸을 때 떠났네요 이 게임은 주인공인 아이다가 용서를향해 여정을 떠나는 것으로부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하나씩 이야기를 푸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작품이라고 보면 됩니다 할인할 때 구입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게임 난이도는 쉽습니다
난이도가 올라갈수록 내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이 따로 노는 것처럼 어지러웠습니다 엄마 졸졸 따라다녔던 아이가 저렇게 성인이 되어버렸습니다 이 신성한 조각은 모뉴먼트의 힘의 원천이라고 할 수 있네요 일단 대사가 많은 게임이 아니고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것들이 보는 거랑 하는 거는 무조건 틀리니까 세상에 무조건이란 말이 가장 무섭거든요 중간에 희생까지 해가며 길을 알려주는 씬은 영화의 그 어떤 장면보다 감동적이며 울고 있는 자신을 볼 수 있겠습니다 조금 어지럽고 속이 안 좋더라고요 같은 친구들이 나오는데 요 친구들이 아주 귀여워요 2가 1 보다 쉬웠어요 그냥 돌리고 올리고 바꾸고 움직이면 끝 용서를 구하기 위해 라는 대목으로 봐서 모자에서 꺼내는것은 나중에서야 밝혀지지만, 신성한 조각이라고 합니다 전체적으로 스토리를 정리하고자 포스팅합니다
게임은 멀티가 아닌 싱글로 진행하지만 친구와 함께 풀어간다는 느낌을 준 것이 인싸가 되면 이런 느낌이겠구나 싶더라고요 물론 조작하지 않을 때도 흘러나오는 음악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좋은 음악들 있잖아요? 그 음악들 보다 좋다고 감히 말씀드립니다 그다음으로 작품 속에 있는 친구들입니다 내가 조작하는 것에 반응하는 오브젝트들은 리듬게임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착각을 불러일으키고 장래희망이 피아니스트로 바뀔 정도로 감미로운 음악이 저의 마음을 적셔옵니다 드디어 아이와 엄마가 만났습니다 모뉴먼트는 사전적 의미로도 기념비적인 건축물을 뜻하니까요 부제에서 느낄 수 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가 칙칙합니다 판타스틱 한 음악과 간결하고 명확한 3D 디자인입니다 정말 놀라움 아름답고 놀라워요 정말 양산형 가로 게임이 너무 많아서 제가 할 게임이 없어서 세로형 게임을 플레이해보게 되었는데 바로 그게 이 대박 게임이였습니다 여행을 떠난 아이 스토리를 볼 수 있겠습니다 첫 가르침이라서 그런지 엄마가 움직이니깐 같이 움직이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