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플레이 후기를 작성 하는 겸 여러 소소한 정보들을 알아볼까 합니다! 자세한 공략은 아니므로 Deep한 내용이 필요하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 유의하여 주시길 바랍니다 사실 이 부분에 대해서 약간 부정적으로 볼 수도 있으나 우리가 카카오샵에 가면 다양한 포즈, 테마의 라이언을 종류별로 구입하는 것 같이 게임에서도 이러한 부분을 적용했다고 이해하면 딱히 눈살을 찌푸릴 부분은 아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초반에만 반짝하고, 장기적으로 롱런하는 모습은 보여주지 못해서 이번 올스타 스매시도 같은 길을 걷지 않을까 살짝 우려된다 두 번째로 배치한 캐릭터는 응원 효과를 적용할 수 있는데 체력 증가가 있다면 선발보다는 비선발로 배치해서 1선발의 체력을 보다 높게 유지할 수 있다 그렇다면 저는 클래식 라이언을 계~속 써야겠죠? 하루에 한 번씩 무료로 뽑을 수 있는 시스템이 있으니 잊지 말고 하루에 한 번씩 접속하여 이용해 주시길 바랍니다공이 날아가는 방향도 지정할 수 있는데 왼쪽으로 공을 날리고 싶다면 왼쪽으로 그어주고, 오른쪽으로 날리고 싶다면 오른쪽으로 그어주면 된다 두 명의 캐릭터가 번갈아 가며 경기를 치르게 되죠! 능력이 좋은 찬스 혹은 스킬 능력이 있는 친구들을 계속 이용하면 좋겠지만 경기가 거듭될수록 이들의 체력은 서서히 줄어든답니다 이 게임은 카카오톡 친구들과 실시간 매칭이 가능하며, 랜덤 한 대전 상대 역시 카톡 프사가 노출되기 때문에 실제 유저와 대결을 진행한다는 게 더 생생하게 느껴진다 사실 국내에서는 괜찮은 탁구게임이 없는 상황인데 귀여움으로 한껏 무장한 올스타스매시가 어느 정도 인기를 끌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그런데 여기에는 타이밍이 중요해서 공이 날아오는 방향에 작아지는 원을 잘 보고, 정확한 타이밍에 때리면 퍼펙트, 굿, 배드 등 표시가 되고, 여기에 따라서 체력이 줄어들거나 찬스 발동 확률이 높아진다
선택할 수 있는 리스트를 보면 모두 N등급이기 때문에 얼마 쓰지 않고 다른 파트너를 사용할 것 같단 예상을 하겠지만 우리는 극 초반이라는 것! 언제 어디서 친구들을 획득하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안전하게 고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사실 카카오 프렌즈 하면 국민 캐릭터라서 남녀노소 누구나 호감을 가지고 있을 거 같은데 탁구를 좋아하지 않더라도 호기심에 한 번쯤 플레이를 해보시면 좋을 거 같다따끈따끈한 신작게임이기 때문에 유저들이 공통적으로 고민하는 것은 바로 초반 선택지! 계정을 생성하면 클래식 도날드부터 시작해서 미니, 데이지, 구피, 라이언, 어피치 등 다양한 올스타 스매시 캐릭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모두 가질 수 있다면 정말 좋겠지만 우리는 이 중에서 한 가지만을 선택해야 합니다 능력치가 모두 똑같다면 외형만 보고 마음에 드는 것을 고를 수도 있겠지만 각자 특화 되어 있는 능력이 모두 다르다는 것이 가장 큰 고민거리랍니다 그래서 차라리 IP강화를 하는 쪽으로 방향을 잡았는지 카카오 프렌즈 X 디즈니 캐릭터들을 등장시켜 귀여움을 한층 배가() 했다
뭐 여기에는 카카오 프렌즈 & 디즈니 캐릭터로 환상의 케미를 만들어보라는 카카오의 숨겨진 의도가 있겠지만 그런 건 잘 모르겠고, 그냥 한 명의 캐릭터를 계속 사용하면 체력이 점점 소진되어 나중에는 헥헥 거리면서 미스를 연발한다
(스킬이 바뀜) 그래서 남들보다 찬스 모드에 더 빠르게 진입하는 게 중요한데 이것은 그만큼 더 정확한 타이밍에 공을 맞혀서 퍼펙트를 기록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