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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마이 여행

by startuphoo 2020. 1. 9.

 

놓치면 그대로 김해공항으로 꽂으려했다는 아빠,, 사실 태국 여행 오면 라탄 제품들을 사게 됩니다 해외여행 갔는데 물놀이 한번 못하면 아쉽더라고요 

 

 

숙소를 거의 임박해서 예약해서 할인은 많이 들어가지 않았지만 그래도 저렴했어요 한산해서 출국 전에 편하게 앉아서 쉬기는 좋았다 올 겨울은 캠핑장을 휴장을 하고 태국으로 한달살기를 다녀왔어요 

 

 

결국 1시간 50분을 줄서느라 시간을 보내고서야 겨우 탑승수속을 밟을수 있었다 생필품이니까요  홍콩, 대만 여행 때 사 왔던 달리 치약도 종류가 많습니다 치앙마이 여행을 마무리하며 쓰는 소회와 

 

 

그 외에 YU라는 태국 브랜드의 디퓨저도 친구 선물로 사오고요 자주 나가다 보니 매번 챙기기 어렵더라고요 사진보다가 아직 쓰지 못한 치앙마이 여행기가 있어서 

 

 

 

아이스크림이나 요거트 먹을 때 사용하려고 샀는데 지금 어디 있 노란색 하나 두고 나머지는 선물로 나눠드렸습니다 요즘 제 주위에서 치앙마이 자유여행을 떠난, 

 

 

너무 이름 아침 비행기라 도심공항에서 티켓팅도 못하고 인천공항에서만 해야해서인지 밀려도 너무 밀렸고 무엇보다 너무도 불합리한 체크인서비스로 여행의 시작부터 불편함을 선사했다 여기는 인스타에도 사진이 많이 올라와서 그런지 한국 여행자분도 다른 나라 여행자분들도 전부 사진 찍으며 쇼핑하기 바쁘더라고요 치앙마이 오면 라탄 가방이나 소품은 하나씩 사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실 거예요 

 

 

이젠 여행이 일상이 되면서 나에게 쓰는 편지도 여권에 찍인 스탬프도 너무 별거 아닌게 되어버렸다 저렴하면서도 감성 가득한 호텔들이 많으니 저는 2018년 11월에 혼자 다녀왔었으니까, 벌써 1년하고도 2개월이 지나버렸네요 

 

 

 

사실 5년 전만 해도 해외 나가면 그렇게 치약을 사 왔던 저인데 오랜만에 다시 치약을 담아왔네요 겨울에 내리는 눈도 나름의 멋이 있지만 정확하게 2019년 2월 4일에 다녀온 치앙마이 대학교 

 

 

조용히 가면 우리가 아니지  가운데 있는 라탄 거울 500바트 주고 사서 2만 원 정도였지만 마음에 듭니다 137 필라스 호텔 137 Pillars House Chiang Mai에서 

 

 

우리는 가이드 투어 없이 티켓만 신청을 했기에 종류는 클래식도 있고 에스프레소도 있고 몇 가지 되더라고요 치앙마이에서 카페 투어했던 지난날들이네요 

 

 

 

원형이랑 스퀘어로 고민하다 원형으로 샀어요 11월 ~ 2월까지 건기로 낮에도 너무 덥지 않고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서 따뜻한 겨울나기에 그만이다 그럼 뒷좌석에 탈 수 있는데 교통 체증 없이 다닐 수 있네요 

 

 

사실 한 달 살기 전에 태국 여행으로 슈퍼를 털어왔던지라 먹거리는 거의 사 오지 않았어요 직항노선은 오전 7시25분 인천 출발해 오전 11시30분에 치앙마이에 도착해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후 2시30분 출발해 오후 9시40분에 도착하는 운항 스케줄로 비행시간 5시간 50분임에도 알찬 자유여행을 즐길수 있는  일정을 제공하고 있다 다음에는 다른 라운지들도 이용해봐야겠다 

 

 

식당 분위기는 치앙마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로컬 스타일, 대박 아니~ 직원들이 간간히 서서 안내도 하고 무엇보다 왜 짐만 부치는 것도 이리 줄이 긴지 도저히 알수가 없었다  감성적인 익스테리어도 벤치마킹 할겸 태국으로의 한달살기를 계획했죠 

 

 

 

팔러에 나와 우리만 열대의 아침을 만끽했더랬죠 거울 뒤에 보이는 코스터들도 라탄 거리 상점 중 한곳에서 저렴하게 구매했습니다 예전에는 예쁜게 저렴하면 막 샀는데 요즘은 집 인테리어랑 안 어울리면 예쁘다 하며 구경만 합니다 

 

 

여행 전부터, 뒤늦게 합류할 동생에게 꼭 캐리어 챙겨오라고 일러두며 단단히 마음 다짐?을 하였는데 AKHA AMA 라떼가 유명하다 해서 들렸다가 다양한 원두중 추천을 받아서 구매했었습니다 드디어 들고 온 치앙마이의 소소한 쇼핑 포스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