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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킹다이어리 후기 써볼까 합니당

by startuphoo 2019. 10. 8.

코인을 회수하지 않으면 새 손님이 못오거든요 드디어 신참 단계를 벗어나 아마추어가 됐습니다 주방보조가 칼질하는건 효과적용이 안되니 피부색부터 헤어스타일, 눈, 코, 입까지 직접 커스텀하다보니 캐릭터에 애정도 생기고 게임할 맛이 나겠다고 생각했어요 일단 부스터는 총 세가지로 나뉘어져 있는데요 레벨을 순차적으로 클리어하다보면 자연스레 채워지는 거니 특별히 신경쓰진 않으셔도 됩니다 뒤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하도록 하겠습니당 충전하실 수도 있고, 게임 내에서도 수급이 가능해요 나중엔 장비 업그레이드에 보석이 사용되니 보석은 최대한 모아두시는 게 좋습니다 의상은 파란색 지폐를 이용해 구입합니다 이번 포스팅은 쿠킹다이어리에서 서용하는 왼쪽에 보이는 할아버지의 손녀 나가 이 게임의 주인공! 여러분입니당

조리대에서 요리되는것만 즉시 완성됩니당 이렇게 캐릭터 수정 화면으로 이동합니당 그래도 팁을 하나 드리자면, 손님 4명이 다 채워질 경우 어쩔 수 없이 주문이 밀리거나 음식을 태우게 될 수 있으니 주문한 손님의 음식을 대략 완료할때까지 코인 회수를 늦게 하는게 좋습니다 아이러브커피, 마리셰 등등 다 해봤지만 왠지 안 맞아서 늘 포기하게 되더라구요 케이크는 버거와 과정이 조금 달라 다시 튜토리얼을 진행하고 레벨을 진행하게 됩니다 사실 다른 게임할 때 광고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짜증 내다가 시작했는데

캐릭터의 의상을 구입하거나 매장을 꾸밀 때 사용해요 요즘 게임을 다접고 공부에 열중했는데 결국 유튜브에서 정말 재미있게 광고를 하길래 대신 이 방법을 쓸 경우 시간에 주의해야겠죠 저번주인가에 시작했는데 정말 너무 재밌어서 미친듯이 하는 바람에 진도가 은근 많이 빠졌다 처음 햄버거가게에서 시작해 지금은 2번째 마을을 뚫고 파스타가게를 운영하고있다 한국 사람이 없는건지 영어 이름을 쓰시는 건지 지금까지 다양한 요리 게임을 해봤는데 이 게임이 제일 하기 좋았어요 다만 내가 손이 너무 느려서 못해서 화가난다 개인적으로 시간에 쫓기는 게임엔 크게 자신이 없는 편인데 난이도가 어렵지 않아  튜토리얼 한번에 척척 해낼 수 있겠더라구요

오늘은 2018년 8월 17일에 출시된 모바일 타이쿤(경영 시뮬레이션) 게임인 쿠킹 다이어리 플레이 후기입니다 자신이 달성한 업적 목록을 한 번에 볼 수 있네요! 할아버지가 선물로 주신 앞치마를 착용해봅니다 조리시간도 8초에서 6초로 줄고 1개씩 만들어내던 음료를 2개씩 동시 조리할 수 있게 되었네요 뭔가 맴이 허하고 그렇다고 무언갈 열심히 할 열정은 없을때 장비 업그레이드에 보석이 필요하단 점이 좀 라고 생각했는데 제가 업그레이드를 아끼면서 하기도 했지만, 보석을 얻을 수 있는 경로가 꽤 많아서 아직까지 모자라진 않았어요 조금씩 갈수록 어려워지는 단계를 깨고, 새로운 가게를 열고, 보상으로 캐릭터도 꾸미고 원래 하던 게임보다 이쪽이 훨씬 재밌어보여서

첫 커스텀부터 남다르다 했더니 게임 진행 중에도 타이쿤에서 보기 드문 옷장 기능이 있네요 그나저나 순위표에 한글 닉네임은 저 밖에 없더라구요 물론 뒤로 갈수록 난이도가 높아지긴 합니다만, 시간이 모자라서 실패한다거나 하는 경우는 없었어요 서빙도 해주는 줄 알았는데 그냥 넣어주기만 하니 다시 받아서 직접 서빙 해야합니다 케이크 가게 외에도 맵을 보면 잠금 해제를 기다리는 가게들이 아주 많습니다 손님들에게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면 스마일 표식을 얻을 수 있는데, 이걸로 순위를 매겨 다음 단계 도달 시 보상을 줍니다 그리 어렵진 않아서 실패할 일은 거의 없어요 이렇게 레벨을 진행하고 모은 코인으로 레스토랑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네요 플레이 중에도 여기서 피부색, 머리, 이목구비 등을 바꿀 수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