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간 모바일 환경에서 대규모 전투 시 시야가 좁혀져 제한된 전투를 펼칠 수밖에 없었는데, 대규모 전투에 최적화된 커맨더모드를 활용하면 길드장이 길드원을 추가로 투입하거나 특수 스킬 사용 명령을 내리는 등의 좀 더 전략적인 지휘를 가능하게 해줍니다 행사에 참여한 유저들은 게임 빌드 시연을 진행할 수 있었는데, 성승헌 캐스터도 직접 커스터마이징부터 초반 플레이를 진행하는 것을 보여줬다V4(브이포) 게임의 느낌과 캐릭터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 혹은, 인터서버, 길드, 레이드, 거래소는 또 어떨지 궁금했었을 텐데 쇼케이스를 통해 궁금즘을 조금 더 풀 수 있는 그런 시간이 된 것 같다 내 스마트폰 기기로 원활하게 플레이가 가능한지 알아보는 것이 신작모바일게임을 기다리는 진성 유저의 자세죠! 쇼케이스를 통해 밝혀진 바에 의하면 최저 사양은 갤럭시 S7, 아이폰 7 정도라고 합니다 연계를 통한 기술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가 사실 스킬간 전략과 공략을 자유자재로만 활용한다면 콤보기술이 엄청나기 때문에 RPG 고수들이 제법 포진할 캐릭터가 아닐까 싶다 게임의 그래픽 퀄리티나 배경 등은 이전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었고, 쇼케이스에서 중점적으로 봐야 할 부분은 V4가 추구하는 개발 방향성과 게임의 특징, 신규 시스템인 커맨더 모드다브이포에서 인터서버는 차원의 문을 통해 입장할 수 있으며, 더 강력해진 필드 보스와 몬스터를 사냥할 수 있고, 처치 시 더 높은 등급의 아이템과 희귀한 보상을 얻을 수 있다커스터마이징은 프리셋부터 다양한 종류를 보여주었고 헤어스타일, 눈, 입술, 광대, 눈썹 등 얼굴 및 체형 부위까지 심도 있게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워낙 퀄리티가 높은 신작 모바일 게임이기 때문에 캐릭터에 대한 애착이 육성이 더해질수록 만족도가 높아지지 않을까 싶다 참고로 쇼케이스의 경우 출시일을 앞두고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저도 이번 행사가 개최되었다는 이야기를 듣자마자 언제 정식 서비스가 시작되는 거지?라는 궁금증을 가졌거든요인플루언서와 유저들이 함께 초대되어 V4를 직접 사전 플레이해보며 직접 V4의 분위기를 느끼고 다양한 정보들을 생방송으로 라이브 했습니다
브이포와 관련된 영상은 사전등록 시작 이전부터 지속적으로 공개되어 왔던터라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영상들이 다양하게 업로드 되어 있다
MMORPG의 생명은 바로 끊임없이 성장하는 무한함과 더불어 어떤 방식으로 키우든 한곳으로 모이게 되는 응집력을 가지고 있는 장르라고 생각이 듭니다 아군과 적군(길드전)에서 길드장은 지휘관이 돼서 전투 현황을 한눈에 파악하며 아군을 이동시키거나 주요 적을 없앨 수 있도록 일점사 타깃을 지정하거나 스킬 발동 명령 등의 오더를 내릴 수 있다 하지만 원래 리니지가 지니고 포지셔닝은 혜자 보상을 요구하는 유저들이 아니라 프리미엄 유저들이 더 높은 자리에 올라가서 아래를 내려다보는데서 만족감을 줄 수 있는 게임으로 굳혀졌습니다 현장에는 정말 많은 인플루언서들이 있었는데 인기 게임 BJ 난닝구 역시 현장에서 직접 플레이해보니 정말 재미있었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고 현장에 위치한 유저들 역시 재미있게 게임을 즐겼다출시일을 확정 해두지 않고 사전예약자 수를 최대한 확보한 후 게임을 공개하며 출시일정을 잡는게 요즘 모바일게임 출시 트렌드가 아닐까 싶은데요
여러 유저가 함께하고 대규모 콘텐츠를 경험하기 위해서는 강한 소속감을 갖고 커뮤니티 중심의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는 길드 시스템이 강조된다 도대체 어떤 모습을 갖고 있기에 출시 이전부터 많은 게이머들의 입에 V4가 오르락 내리락하는지 자세히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합니다
자신이 원하는 클래스를 선택한 이후에는 기본적인 외형 프리셋을 선택하거나 자신이 원하는 대로 캐릭터를 커스터마이징을 할 수 있었다 개개인의 전투력도 중요하겠지만 커맨더 모드를 통해 봤을 때는 적의 전력과 위치를 파악하고 일점사와 스킬 활용을 하며 전술전략의 중요성을 더하며 전투를 더 체계적이고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오늘(27일) 강남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넷게임즈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 MMORPG V4 브이포가 공작새가 날개를 펴듯, 한껏 화려함을 뽐냈다
(예전에 최민식 아저씨가 나왔던 별거 없던 팬트하우스에서 밑을 내려다보는 CF가 가장 극단적으로 리니지M의 포지션을 대변하는 광고였죠V4의 경우에 제 개인적으로 가장 우려가 되는 부분은 앞서 말씀을 드렸듯이 게임 담고 있는 감성은 리니지2 레볼루션이나 검은사막 모바일 느낌인데 게임 내 콘텐츠들은 경쟁적인 요소가 두드러진다는 점입니다 물론 정식출시를 해봐야 하겠지만, 개인적으로는 V4 출시일 전에 (물론 이미 계획을 했을수도 있지만) 이 게임을 즐길 유저들에 대한 타겟팅을 분명히 하는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어차피 엔씨 소프트를 따라가지 않을 거라면 차라리 넷마블처럼 조금은 더 실제적인 보상이 주어지면 유저들의 입장에서도 사전예약을 하기 더 좋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 출시되는 게임들은 단지 게임 하나하나가 아닌 넥슨이라는 브랜드의 가치를 게임에 잘 반영해서 좋은 결과를 얻었으면 좋겠네요 히트와 오버히트를 히트시킨 넷게임즈의 기술력과 노하우가 엿보이는 그래픽 퀄리티는 화려한 액션감을 살리면서도 기존 온라인게임의 대단위 전투를 잘 이끌어낸 모습이다 브이포(V4) 클래스는 블레이더, 나이트, 건슬리어, 매지션, 액슬러, 워로드로 구성돼 있으며 각 직업들을 보면 지금까지 다양한 MMORPG에서 흔한 게 볼 수 있었지만 비주얼 및 특징은 현존 최강 퀄리티를 보여주는듯해 내가 어떤 직업을 선택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각 기 다른 매력들을 가지고 있었다
한번도 빠지지 않고 참여했던 지스타도 미뤄두고 신규 게임 출시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힌 넥슨이 이번 V4를 통해서 3N의 명성을 다시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특정 클래스가 두각 되는 걸 방지하기 위해서, 보다 공격적이고 다이나믹한 게임 방향성을 지향하기 위해서 이렇게 설정되었다고 알고 있다 그래서 파밍 목적으로도 중요하게 작용할 텐데 여러 유저가 모이는 만큼 보스 처치, 아이템을 두고 경쟁, 싸움의 장소가 될 수도 있지만 협력의 장소가 될 수도 있다고 했다 인터서버는 대형 PVP와 필드에 등장하는 보스들과 그에 따른 보상까지 나오는 걸로 봐선 기존에 즐기던 전장과는 다른 플레이를 즐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광활판 필드와 통합된 서버의 전투까지 오는 10월 10일 v4 캐릭터명 선점도 진행된다고 하니 준비된 이벤트들을 즐기면서 기다려 보아도 좋을 것 같다 하지만 V4는 직접 시연하는 모습을 생중계하며 게임에 대한 자신감을 공개했는데 확실히 최적화도 훌륭한 편이고 UI도 깔끔해 쉽게 몰입할 수 있을 것 같았다 오픈 필드로 이루어진 게임이기에 맵 이곳저곳을 누비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데 고퀄리티 그래픽이 기반이 되다 보니 눈이 호강하는 느낌까지 들었다쉽게 말해서 필드가 엄청나게 넓은 게임인데 여기서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면서 사냥하다가 운이 좋아서 대박 아이템을 하나 얻는다? 그럼 그날로 게임 인생이 핀다고 할 수 있다 정말 수많은 게임이 있는데 대표적으로 넥슨의 V4, 엔씨소프트의 리니지2M, 달빛 조각사, 바람의 나라 연등이 사전예약 및 출시일을 앞두고 있겠습니다
날렵한 움직임으로 상대를 교란시키는 쾌속의 검사 블레이더는 긴 양손검을 주력, 짧은 한손검을 보조로 사용하여 가까운 거리의 적을 상대할 때 강력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고퀄리티 그래픽이 그러하듯 스마트폰이 가지고 있는 기본 사양이라던가 배터리 소모 문제등을 감안하면 모든 유저가 준비된 고퀄리티를 즐기는 것은 어렵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이보다 더 낮은 사양에서 테스트를 하고 있으며, 아이폰 6S에서도 최저 옵션 이상의 옵션에서 잘 돌아가는 것을 확인했다고 합니다
다수의 유저들이 만들어내는 예측 불가능한 이야기이자 MMORPG의 생명력인 MASSIVE(매시브), 소속감을 기반으로 한 MMORPG의 핵심 GUILD(길드), 서버의 경계가 사라지는 하나의 오픈 월드 INTER SERVER WORLD(인터 서버 월드)였다일단 인터월드서버라는 독특한 시스템 위에서 콘텐츠가 진행된다는 점을 제외하면 기존에 나왔던 MMORPG에서 적용해던 콘텐츠들이 대부분인 것 같네요
그동안 많은 모바일 MMORPG게임들이 모바일 플랫폼 특성상 시야가 제한되는 전투에 국한되어야 했다면 이 게임은 PC 부럽지 않은 대규모 전투 콘텐츠를 잘 담아냈다 현재 발표된 최소 사양은 갤럭시S7과 아이폰7이며, 보수적으로 접근해 안정성이 확실히 담보될 때 더 낮은 사양까지 내릴 생각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기본적인 점들은 이전에 즐겼던 mmorpg 처럼 필드를 바탕으로 각종 던전이 준비된다는 비슷한 점과 서버통합 전장이 열리는 차별화 된 다는 점이 몇몇 눈에 띄는 부분이 아닐까 싶다 그것을 만드는 것은 바로 게임이 아니라 유저이기 때문에 유저가 원하는 방향이 곧 공략이 될 수 있기에 그 무한함을 잘 살린 게임이 바로 V4(브이포)이다앞서 소개를 드린 인터서버 월드에서 만나게 되는 보스의 경우 길드 단위로 보상이 주어지기 때문에 다양한 길드들이 협력하여 보스를 물리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경쟁을 하면서 동시에 보스를 물리치는 방식으로 전개가 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차원의 경계에서 다른 서버로 자유롭게 오갈 수 있으며 인터서버 월드에서는 더 강력해진 필드 보스와 몬스터를 사냥하면서 더욱 높은 등급의 아이템과 희귀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달빛조각사의 현실적인 타겟은 라플라스M과 라그나로크M 커뮤니티성을 강조하는 중국 MMORPG들을 즐기고 있는 유저층을 흡수하는 것이 가장 좋을 것 같아 보입니다 9월 27일 금요일 오늘 넥슨의 하반기 최고 기대작 모바일게임 - 히트, 오버히트에 이어 넷게임즈의 세 번째 대작 MMORPG V4(브이포) 의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국내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넥슨이 퍼블리싱 하는 MMORPG 모바일 게임으로 120여 명의 개발진이 집대성한 그야말로 대작, 엄청난 프로젝트의 결과물이다 제가 협동과 경쟁에 대한 말씀을 드리는 이유는 아무래도 경쟁적인 요소가 있다는 것은 상대적으로 다른 유저들보다 내가 더 강할 때 유리한 구조가 되기 때문입니다 넷게임즈를 이끄는 박용현 대표는 언리얼 엔진 대표 게임인 리니지 2, 테라를 개발한 장본인이며, 언리얼 엔진으로 히트를 시장에 내놓았다기본적으로 유저 자신이 선택한 서버의 실루나스에서 활동을 하게 되지만, 차원의 경계를 넘어(통과하여) 인터 서버인 루나트라로 들어갈 수 있는 시스템입니다넷게임즈가 제작, 넥슨이 배급하는 V4는 여타 인기 있는 MMORPG와 마찬가지로 언리얼4 엔진을 사용하였지만 최적화에 있어 자신감 있는 모습을 손면석 PD가 보여주었는데요 즉 유저들에 따라 어떤 공간이 될지 변하게 되는 유저의 플레이 기여도가 크게 작용할 것으로 자유도가 굉장히 높은 것으로 보인다
이어 현장에서 성승헌 캐스터가 직접 주변을 돌아보며 기자나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직접 체험해본 후기를 짧게 물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만약 달빛조각사라는 게임이 전반적인 감성은 라플라스M 혹은 라그나로크 같은 감성을 담고 있는데 리니지M을 지향한다면 두 게임의 유저층 모두를 놓치게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HIT(히트)와 오버히트를 연이어 성공 가도에 올려두며, 실력 있는 개발사로 각광받고 있는데 이번에 그들이 엄청난 대작을 가지고 나왔다 워낙 기대하던 작품이었기 때문에 이번 V4 쇼케이스에서 어떤 점이 공개될지 상당히 궁금했는데, 많은 유저들과 게임 매체는 기본이고 여러 일반 매체까지 찾아올 정도로 기대감이 상당히 높아 보였다 과연 어디까지 과금을 유도할지 여부는 뚜껑이 열려봐야 할테지만 설마 탈것, 소환수 등 도감이 등장하는건 아닐지 조심스럽게 추측해본다 필드에서 얻은 장비들을 다른 유저들에게 팔아서 그 돈으로 더 강한 장비를 얻을 수 있어서 무과금 유저들에게는 거래소나 교환소가 꽤 매력적인 시스템임은 분명합니다 물론 운에 따라서, 노력하는 시간에 따라서 다를 수 있지만 무과금 유저도 결국 END콘텐츠까지 경험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한다
또한, 반대로 워로드는 활력을 모으면서 폭주 스킬을 이용해서 육중한 위압감을 통해서 타격만큼은 최대로 끌어올려 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그래서 V4는 5개의 서버를 한곳에 묶어서 유저들이 언제든지 후퇴할 수 있는 자리를 보장해서 나름대로의 밀당이 가능한 인터 서버를 도입! 서버마다 고유 서버인 실루나스와 인터 서버인 루나트라 두 개의 권역이 존재해서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는 자신이 속한 서버를 거점으로 삼아 플레이할 수 있다
대작 하나쯤 나올 때가 됐는데라는 생각이 드는 시기에 필드 중심의 MMORPG, 넷게임즈의 세 번째 대작 V4가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식이 들려왔습니다 나이트 기준 데빌체이서가 되기 전에는 딴딴한 탱커의 모습을 보여줬다면 데빌체이서로 변신을 하니 또다른 스킬과 함께 스피디하고 화려한 연출에 한동안 멍하게 화면만 볼 정도로 연출이 역대급이었다
큰 틀에서 보면 다른 MMORPG 게임들과 큰 차이는 없지만 수 많은 서버의 유저들이 같은 필드에 모여서 대규모 오픈 필드 전투를 벌일 수 있는 인터서버 월드는 조금 신선하다는 생각이 듭니다나이트는 한 손 검과 방패를 통해 돌격과 방어를 활용해 전투하고 기합을 축적하여 단계별로 강해지는 효과를 얻는데 기합이 최고치에 도달하게 되면 나이트만의 전투 경험을 느낄 수 있어 탱을 하는 딜러 다운 면모까지 보여 전장, 던장, 레이드에서 최선방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영상에 공개된 퀄리티가 역대급이라서 이게 과연 모바일로 구현이 진짜 되었을까? 기대 반, 걱정 반으로 해봤는데 와 대박! 그 고품질 그래픽이 그대로 모바일에 구현이 되어 있었다 과금에 대한 이야기는 Q&A 시간에 있었는데 최대한 모든 것을 필드에서 얻을 수 있게 할 생각이고, 만약 과금이 도입된다면 과금 이후의 내 자산의 가치, 나의 소중한 자산을 보존할 수 있게 하겠다는 말이 있었다사실 많은 분들의 관심사 가운데 하나는 달빛조각사와 V4 리니지2M 중에 과연 출시 이후 매출 1위를 한 번도 놓치지 않고 있는 리니지M의 자리를 누가 차지할 것인가입니다 쇼케이스에서 공개된 출시일은 11월 7일이며 모바일 환경을 뛰어넘는 인터서버월드, 전략적인 전투 지휘가 가능한 커맨더 모드, 자산 가치를 지켜주는 자율 경제 시스템, 현시대 최고급 그래픽으로 구현한 6개 테마의 오픈 필드를 공개했습니다 필자는, 기존의 게임들을 다시 리마스터 하는 게임들보다는 현 트렌드와 기술을 더해 만든 것을 좋아하는 편인데 특히, V4(브이포)는 이번에 인터서버 월드, 전투 지휘 커맨더 모드, 자율 경제, 높은 수준의 그래픽 연출로 6개 테마의 오픈 필드까지 더해진 신작모바일게임으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현재 출시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리니지2M 과 10월 10일 출시되는 달빛조각사와 정면승부는 피하는 일정인 탓에 나쁘지 않은 일정을 선택한 듯 보인다 사실, 클래스라는 게 본인의 입맛에 맞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지만 MMORPG을 즐기는 유저들은 대부분 경험이 있기에 새로운 전투 스타일을 가지고 있는 것들을 선호할 텐데 과연 어떤 클래스가 가장 인기 있을지 기대된다
트라하의 경우 토르를 모델로 사용하면서 엄청난 관심을 받았지만 정작 게임의 포지셔닝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서 쓰라린 패배를 맛보았습니다
이미 히트, 오버히트 등 국내에 모바일 게임을 출시해 큰 성공을 거둔 만큼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대해 높은 이해도를 지니고 있는 넷게임즈의 모바일 MMORPG 게임이기에 기대할 수밖에 없었다무엇보다 캐릭터 외형도 대박! 커스터마이징도 섬세하게 조정이 가능했고 각기 직업마다 가지고 있는 특징을 스킬을 통해 외형을 통해 잘 보여줬다 다만 비슷한 콘텐츠가 이미 리니지m이라던가 기타 모바일게임을 통해 접했던 유저들에게는 그래픽과 캐릭터 외형만 다른 똑같은 콘텐츠로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이렇게 개인플레이에 재미를 느꼈다면 이제 길드에 가입해서 목소리를 내실 거 같은데 브이포에는 전략적인 대규모 전투 지휘가 가능한 커맨드 모드를 지원한다 출시일이 공개된 넥슨 V4의 현실적인 흡수 유저층은 리니지2 레볼루션과 블소 레볼루션 검사 모바일의 유저들을 모두 끌어모을 수 있다면 리니지M과 같은 방식이 아니더라도 충분히 1위의 자리를 노려볼 수도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더 많은 유저가 같이 할 수 있도록 서버의 경계를 허물고 유저들이 자유롭게 오갈 수 있는 오픈 월드를 구현하는 인터서버 월드다
출시를 앞두고 사전예약이 진행 중인 V4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CLASS, CONTENTS, WORLD에 대해 상당히 방대한 양의 소개가 나와있는데요대작 MMORPG, V4에는 블레이더(BLADER), 나이트(KNIGHT), 건슬링어(GUNSLINGER), 매지션(MAGICIAN), 액슬러(Axcler), 워로드(Warload) 총 6가지의 클래스가 있겠습니다권총을 주무기로 적들의 진군을 저지하고 반격할 기회를 통해서 강력한 전방 공격을 날려버리는 건슬링어, 화려하고 강력한 마법을 구사하는 매지션, 근접 및 중거리 물리 공격을 하는 액슬러까지 많은 클래스를 선보였다 캐릭터 그래픽을 보면 현존 모바일 게임에서 가장 액션 이펙트가 좋다고 평가를 받고 있는 검은사막 모바일과 비슷하다는 느낌이 있기도 하네요 스마트폰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의 기술이 발달하면서 캐주얼 게임이 주를 이루던 초창기 모바일게임 시장의 분위기와는 달리 최근에는 PC에서 가장 짜릿한 전투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던 RPG 장르가 주를 이루게 되었는데요
앞서 현존 모바일 게임의 패러다임의 전환점이 될 시스템을 제시할 것 같다는 의견을 이야기했었는데, 그 주축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이 지금 소개 드리는 인터 서버 월드입니다 스킬 타격 시 연계 스킬을 빠르게 사용할 수 있고 표식 스킬이 활성화되는데 기력을 통한 대시 스킬을 활용하여 손맛 가득한 느낌이 좋아서 근접 물리 공격을 좋아하는 유저라면 최고의 클래스가 되지 않을까 싶다나이트는 한손검을 주력, 방패를 보조로 사용하여 다채로운 전략을 구사하며 블레이더와 더불어 근거리 적을 상대할 때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데요 11월 7일 국내 양대 마켓 통해 V4 정식 출시일을 발표하였으며 얼마 남지 않은 기간 동안 V4는 어떤 준비들을 마쳤는지 쇼케이스에 공개된 정보를 통해 알아보도록 하자 한 번도 끊임이 없는 롱테이크로 카메라가 이동하면서 게임의 다양한 면을 보여주는데 자연스럽게 온라인게임에서나 볼법한 광대한 오픈 필드가 펼쳐진다
사전예약은 오늘부터 시작했으며, 캐릭터명 선점은 10월 10일이니 꼭 기억하셨다가 지인이랑 함께 플레이할 서버도 같이 정하시고, 레어한 캐릭터명도 손에 넣으시길 바란다
일단 모든 유저들에게 다 공개된 건 아니고, 네이버 게임 블로거, 게임 유튜버, 미디어 관계자들에게 선공개하면서 잠깐이나마 게임의 맛을 보여주었던 행사였다게임에서는 필드 곳곳에서 시간과 장소에 따라 다른 필드 보스들이 등장하는데 최대 300명까지 함께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고 하네요
확실히 V4 쇼케이스를 위해 열심히 준비했다고 느껴지는 점이 저기 보이는 대형 스크린에 실제로 움직일 것만 같은 캐릭터들을 표현했기 때문인데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매력이 넘치는 게임이기 때문에 더 몰입되었던 것 같다
MMORPG 게임의 필드, 월드가 아무리 넓다고 해도 모바일의 특성상 시야에 보이는 범위에서 전투가 벌어지며 큰 전투의 매력을 온전히 경험하지 못하고 제한적인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신규 시스템 커맨더 모드로 보완했다 또 중요한 발열 문제의 경우 행사장에서 직접 시연을 해본 기자의 말에 의하면 1시간 넘게 지속적으로 플레이를 했지만 발열로 인한 프레임 저하 또는 성능 저하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여기서 또 한 가지 드는 의문은 결국 다음 업데이트가 진행되면 이전에 먹은 아이템 가치가 떨어지는 게 아니냐고 생각할 수 있으나 개발사 측에서는 현재 내가 얻은 아이템의 가치를 오랜 기간 지속될 수 있도록 가치를 부여하는 게 초점을 맞추었다고 한다
예를 들면 서버당 5개씩 총 25개의 루나트라가 묶여있는 인터 서버 월드가 구성되어 있는데 1서버의 유저가 2서버, 3서버의 루나트라로 갈 수 있기 때문에 말 그대로 초대형의 서버 월드가 제공하고 있는 것이죠
직접 참석하지 못해도 행사에 참여한 인플루언서 및 인벤의 게임 웹진의 스트리밍을 통해 쇼케이스 관람을 하며 정보를 확인할 수 있었다 초반에는 무차별PK가 없어 보이고, 게임이 정식 출시되면 저항하지 않는 유저를 죽였을 때(강제 PK) 나쁜 사람이라는 태그가 붙게 된다고 한다 각자 방송도 하고 데스크에서 신청 한 분들은 누구든지 시연을 미리 해볼 수 있었기에 열심히 시연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는데 필자는 사실 살짝 걱정을 했다
커스터마이징은 프리셋부터 다양한 종류를 보여주며 헤어스타일과 눈, 입술, 광대, 눈썹 등 얼굴 및 체형 부위의 구체적인 커스터마이징 가능해요
넷게임즈 박용현 대표님(왼쪽)께서 직접 등장하셔서 설립 6년 차를 맞이했다는 소감, 400여 명이 넘는 인력을 이끄는 대표로 책임감을 느낀다는 등 감개무량하다는 인사를 해주셨고, 넷게임즈의 손면석 PD(오른쪽)님은 게임 내부적인 부분을 소개해주셨는데 행사장을 충격으로 빠뜨렸다챙겨 준 사람도 많아!!! 나는 인플루언서로 간 게 아니라서 직접 스마트폰을 받아서 플레이를 해 보지는 못했거든? 그 앞에서 스마트폰 받아서 플레이 해 보고 있는 BJ들이 얼마나 부러웠는데
빠르고 정확하게 상대방 진영의 깊은 곳까지 침투하는 블레이드의 가장 큰 특징은 연계로 스킬 타격 성공 시 연계 스킬을 신속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연계 성공 시 표식 스킬이 활성화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