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세 건강 지킴이
위암을 확인할 수 있는 전조 6가지 증상
by startuphoo
2020. 4. 24.
한국 통계청 글을 보면 시간이 지날수록 대장암 사망률이 크게 높아져 위암 사망률을 앞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2001년 10만 명당 9.5명에서 2016년 16.5명으로 무료 73%나 증가했다.
올해는 암 사망률 통계가 나오기 시작한 1983년 이후로 처음으로 대장암 사망률이 위암 사망률을
앞섰다. 하지만 위암은 여전히 대한민국 국민에게는 사망률 상위에 올라있다.
이런 위암을 사전에 알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그래서 위암 발생 위험을 확인할 수 있는 징후나 증상 6가지를 적으려고 한다.
1. 잦은 배탈위암이 위험한 이유는 일반적인 위장질환과 비슷하여 알아채기가 힘들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메스꺼움과 같은 일반적인 위장 질환이 반복된다고 가정했을때 쉽게 위암이라고 단정짓기 힘들다는 것이다.하지만 음식을 먹은 후 배탈 증세가 오랜 기간 계속 된다고 한다면 음식과 관련된 질환이 아닐 수 있으니 전문의의 진단을 받는 걸 추천한다.2. 이유 없는 체중 감소홀쭉한 몸매를 선호하는게 요즘 추세이다. 따라서 살이 빠지면 건강에 좋다고 생각하는게 다반사이다. 허나 별다른 운동없이 체중이 감소가 된다면 위암의 징후일 수 있다. 위암의 초기 주요 증상 가운데 하나가 원인을 알 수 없는 체중감소다. 이 때문에 식사량등 식사 습관에 변화가 있거나 운동없이 체중이 감소하면 전문의의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다.3. 포만감식사량이 많은것도 아닌데 늘 배가 벙벙한 느낌이 든다면 위암의 초기일 가능성이 있다. 식사를 시작해서 얼마 먹지도 않았는데 포만감으로 더이상의 식욕이 생기지 않는다면 위암을 알리는 징후가 될 수 있다.
4. 속쓰림위산 역류는 누구나 쉽게 겪는 증상이다. 튀긴음식이나 자극적인 음식을 먹으면 위산이 역류와 함께 속쓰림과 소화불량이 발생하게 된다. 위산 역류나 속 쓰림은 약을 복용하면 되지만 증상이 지속된다면 위암 증상일 수 있으니 꼭 병원에서 진단을 받아보기를 권유한다.5. 잦은 구토한 달에 1~2회 차례 본의 아니게 구토를 하게 된다면 진단을 꼭 받아봐야 한다. 특히 구토할 때 혈액이 섞여 나온다고 하면 지금 당장 병원을 방문하기를 권유한다.6. 위 부위 짜릿한 통증배꼽을 둘러싸고 있는 복부에 발생한 통증은 흔히 알고 있는 배탈과는 다르다. 통증과 함께 배가 붓거나 체액이 많아지는 증상은 위암이 발생했을 때 나타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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